글로벌 퍼블리셔 엔게임즈, 국내 첫 서비스 예정작 ‘원더삼국지’ 사전등록 실시
마족군단에 맞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된 삼국지 영웅들의 이야기
카드 수집과 건물 건설, 디펜스 요소 등 다양한 재미를 가진 전략 RPG

NGames(대표 Jacky W, 이하 엔게임즈)는 21일,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 예정인 전략 모바일 RPG ‘원더삼국지’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게임즈는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2006년에 뉴욕에서 설립돼 현재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0년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을 구축하고 북미 웹게임 플랫폼 3위안에 드는 성과를 기록하고 아시아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이다.

엔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 모바일 RPG ‘원더삼국지’는 삼국지의 스토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차원의 벽을 뚫고 등장하는 마족군단에 맞선 삼국지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코믹한 설정과 유머코드가 삼국지의 무거운 스토리에 신선함을 더했다.

‘원더삼국지’는 카드 수집과 건물 건설, 디펜스 등 많은 요소가 결합된 전략 모바일 RPG로 귀여운 삼국지 무장 캐릭터와 변화무쌍한 전투장면, 기존의 삼국지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 등을 통해 유저는 새로운 전략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엔게임즈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첫 서비스 작품인 ‘원더삼국지’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그동안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유저들을 위한 게임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더삼국지’의 사전등록은 원스토어(http://onesto.re/BzcYU9)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신청자에게 5만원 상당의 놀라운 예약 패키지를 100% 지급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엔게임즈는 게임삼바 플랫폼 인수를 통해 글로벌 유명 IP ‘스타트랙’과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페어리테일’, 인기 만화 ‘도쿄구울’ 등의 게임 개발권을 획득해 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더욱 많은 IP판권을 획득해 게임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