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앞서 최종 점검 단계로 26일부터 8월 1일까지 2차 테스트 진행
25일까지 테스터 모집 진행, 안드로이드OS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
UI/UX 개편으로 편의성 강화 및 ‘레이드던전’, ‘미니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넥슨(대표 박지원)은 15일 NSC(대표 강혁)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PRG ‘메이플스토리M’의 2차 시범 테스트를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5일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http://maplestorym.nexon.com)를 통해 모집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정식 오픈 시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점검 단계로 진행하는 이번 2차 시범 테스트에서는 총 5종의 직업(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을 90레벨까지 성장시키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레벨 대상의 ‘엘리트던전’은 물론,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대형 보스몬스터를 사냥하는 ‘레이드던전 자쿰 원정대’,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1인용 던전인 ‘미니던전’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지난 1차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UI(User Interface) 및 UX(User Experience)를 대폭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메이플스토리M’ 2차 시범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M’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