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웹젠 ‘샷온라인M’ 안드로이드 기종 사용자 대상 정식 서비스 시작
‘샷온라인M’, 테스트 기간 중 평균 접속시간 및 잔존율 기대치 상회하며 흥행 청신호
‘구글플레이 오락실’ 통해 박한별 사인회/ ‘샷온라인M’ AR체험 공간 등 마련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M’의 안드로이드 모바일기기 기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오늘(7월14일) 오후 2시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전용 ‘샷온라인M’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샷온라인M’은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샷온라인M’은 골프게임의 ‘대중화’를 목표로 간편한 조작방식과 스포츠게임다운 시원한 타격감을 연출한 그래픽으로 게임성을 높이고, 일부 육성과 성장 요소들을 적용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더한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했던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롱기스트 대회’, ‘돌발미션’과 ‘랭킹매치’, ‘월드투어’ 등의 여러 콘텐츠들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모바일 스포츠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예약 참가자 20만명을 넘기기도 했다.

웹젠은 오늘 정식서비스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출시기념 이벤트도 시작했다.

먼저, 웹젠은 오늘(7월14일)부터 7월 22일까지 게임 내에서 유명 골프선수의 이름을 따 닉네임을 생성한 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hotonlinem)에 인증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웹젠은 ‘샷온라인M’의 공식 카페 내 ‘게임가이드’, ‘CM 다이어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 정보와 일정, 게임공략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버디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카페 이벤트도 열고 있다.

한편, 웹젠은 구글플레이와 오는 7월 29일부터 동대문DDP센터에서 ‘뮤 오리진’과 ‘샷온라인M’을 전시하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열고 적극적으로 게임회원 유치에 나선다. 해당 행사에서는 ‘샷온라인M’의 광고모델인 배우 박한별 사인회와 ‘샷온라인M’의 게임 일부를 ‘키넥트 센서’와 호환시킨 ‘샷온라인M’ 증강현실(AR)체험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들도 한달 동안 진행된다.

웹젠의 모바일골프게임 ‘샷온라인M’ 런칭 기념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http://cafe.naver.com/shotonline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