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과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인기 맵 웨어하우스 모바일로 완벽 구현
여름맞이 신규 캐릭터 1종과 무기 2종도 추가
“PC온라인과는 또 다른 재미, 후속 콘텐츠도 기대 부탁 드린다”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자회사 ㈜웰게임즈(대표 강병주)가 개발한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서든어택’과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 맵 ‘웨어하우스’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웨어하우스는 서든어택에서 꾸준히 인기가 있는 팀 데스매치 맵으로, 정해진 시간 내 목표 승점(킬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이번에 추가된 웨어하우스는 스페셜솔져를 통해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됐다. PC온라인 버전과 마찬가지로 중앙에는 근접 전투를 위한 공간이 있고, 맵 양쪽엔 저격에 용이한 지점이 존재한다. 전투는 4대4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웰게임즈는 여름맞이 신규 캐릭터 1종과 무기 2종도 추가했다. ‘코스트 가드(Coast Guard)’는 레쉬가드 복장을 한 여성 해상구조대원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강력한 파워를 가진 라이플 ‘Assault AK’와 가볍고 적중률이 높은 저격총 ‘Cover SVD’가 업데이트됐다.

웰게임즈 강병주 대표는 “스페셜솔져를 통해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된 웨어하우스는 PC온라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웨어하우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든어택과 컬래버레이션이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솔져 공식카페(cafe.naver.com/2015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