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테크 네트워크, 글로벌 좀비 전쟁게임 ‘라스트 엠파이어 워 Z’ 대규모 업데이트
‘라스트 엠파이어 워 Z’, 글로벌 통합서버 통해 전세계 유저와 전쟁 벌일 수 있는 게임
신규 건물, 장비,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투 가능케 해

롱 테크 네트워크(Long Tech Network Limited, 대표 Lilong Su)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스트 엠파이어 워 Z(Last Empire War Z)’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라스트 엠파이어 워 Z’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좀비 대군을 물리치거나 다른 유저들을 상대로 글로벌 전쟁을 벌일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일 접속 유저만 100만 명에 달하는 ‘라스트 엠파이어 워 Z’는 글로벌 통합서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전세계 1000만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글로벌 전쟁을 내세워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라스트 엠파이어 워 Z’는 국내에서는 마케팅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내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건물과 장비, 캐릭터가 추가된다. 먼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생화 센터’를 통해 새로운 좀비 병사를 훈련할 수 있다. 좀비 병사는 근거리, 원거리 형으로 나뉘며 ‘생화 센터’를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원액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정보국의 분석가이자 잠입 스킬을 보유한 스파이 데이지와 강력한 병력 훈련 스킬을 가진 연방국군 교관 슈미트, 한치의 오차도 없는 천재 저격수 네이비 등 다양한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전투를 가능케 한다.

이 외에도 부대 집결 속도를 증가시키며 동시에 자원의 소모량을 낮추는 통솔자 장비가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에서 모두 적용되어 해당 기능은 바로 이용 가능하다.

롱 테크 네트워크 관계자는 “국내 유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스트 엠파이어 워 Z가 신규 기능을 대거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