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2 for Kakao, 오늘 11시부터 정식 서비스 실시
사전 오픈 기간 동안 구글 평점 4.9, 최고 수준의 리텐션율 발생 등 긍정적 신호 감지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오늘부터 다채로운 마케팅과 프로모션 본격화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4월 5일, 대륙을 호령하는 전세계 실존 영웅들을 기반으로 자신의 위상을 드높이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 11시를 기점으로 시작한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늘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는 세계정복2 for Kakao는 전작과 비교해 총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 파트를 비롯하여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전편에서도 호평을 이끈 위인들을 포함하여 2주 단위로 확장되는 개성만점 영웅들, 진정한 의미의 전략 전투를 담아낸 색깔 있는 콘텐츠들이 마련되고 한층 확장되었다.

여기에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시스템인 ‘정복 모드’도 새롭게 단장되고 전편에서 가장 호평을 이끌어냈었던 장점은 살리고, 모든 정복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형태로 전투를 펼쳐나가는 전략 요소는 강화되었다. 추가적으로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보다 유니크한 영웅을 등용해 다양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개발사이자 서비스인 한빛소프트 측은 세계정복2 for Kakao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편을 넘어서는 결과물을 제시하고자 준비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 전편을 서비스하면서 부족했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실시간 택틱스 전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치들을 게임 곳곳에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는 지난 4월 1일부터 4일간 실시한 사전 오픈 때 입증되었다.

즉, 사전 오픈 실시와 동시에 별도의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았음에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신규 모바일 게임에 관심을 표하는 다양한 유저층이 여러 채널을 통해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실제 게임을 접해본 게이머들은 신선한 게임성에 높은 평가를 전달했다. 그 결과 4일 내내 최고 수준의 ‘리텐션율(Retention Rate, 사용자 잔존율)’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게임의 커뮤니티 채널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conquest2)’에서도 좋은 반응의 평가를 비롯하여,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리뷰 점수 또한 현재까지 4.9 이상의 최고 수준의 평점을 기록하며 개발사를 고무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액션 RPG로 편중되는 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고 추억시키는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SRPG 장르인 세계정복2 for Kakao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하면서 환영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더불어 땅따먹기 재미의 ‘세계정복 모드’ 및 국내 최초 ‘실시간 택틱스 PVP’ 등 개발사가 구축해놓은 여러 최적화된 콘텐츠들이 즐거움을 선사하며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된 것 같다.

개발사 측은 이처럼 유저들의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사전 오픈 결과물을 받아들이게 된 만큼 금일 11시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와 같은 기세를 이어가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우선, 오후 14시 이후부터 1-5 던전을 클리어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말년’ 작가가 이번 세계정복2 for Kakao 런칭을 위해 직접 그린 ‘이말년 레전드 이모티콘’이 발송된다.

아울러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사용자 중심의 SNS 기반 바이럴 미디어를 지향하는 ‘봉봉(Vonvo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톡톡 튀는 온/오프라인 홍보를 본격화한다. 여기에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입점하는 과정에서 세계정복2 for Kakao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져 마케팅 지원 및 협조가 예고되어 있어, 한층 공격적인 유저 확보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세계정복2 for Kakao는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알파고’가 연상될 정도로 인공지능과 유저 사이에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축해낸 게임이라 할 수 있다”라며 “캐릭터가 성장해나갈수록 한 수를 놓더라도 많은 고민을 거듭해야 승리가 가능할 만큼 전략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전편의 부족했던 부분들은 잘 보완했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탄탄하게 무장해서 나온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세계정복2 for Kakao를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를 느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으로 게임성이 전면적으로 공개되는 세계정복2 for Kakao와 관련된 자세한 특징 및 이벤트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conquest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