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 전용 장비 장착 시스템 추가
신규 수호신 ‘에스텔’ 및 스페셜 부대원 ‘리세트’ 공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풍성한 선물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부대원 장비 장착 시스템, 신규 부대원 2종 등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부대원 장비 장착 시스템은 부대원에게 전용 장비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콘텐츠로 부대원 전용 장비의 경우 무기, 방어구, 목걸이 등 3종으로 나뉘며 부대원처럼 성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수호신 ‘에스텔’과 신규 스페셜 부대원 ‘리세트’가 새롭게 공개됐다.

빛의 수호신 ‘에스텔’은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적으로부터 받은 피해의 40%를 반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리세트’는 원거리형 부대원으로 회오리 바람을 이용한 공격을 통해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 동부 대평원인 5~8테마 지역에 지옥 난이도를 추가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길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드 대전 신청 방식을 변경하는 등 재미와 편의성 강화에 힘썼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성장이 가능한 부대원 전용 장비가 추가됨으로써 보다 강력한 나만의 부대원 구성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즐길 거리가 풍성한 ‘길드오브아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4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단검, 고급 소환권, S급 무기 등을 제공하며, 오는 23일까지 신규 수호신 ‘에스텔’을 획득하면 6성 부대원을 선물한다.

또 신규 스페셜 부대원 ‘리세트’를 획득하고 6성까지 등급을 달성하거나 부대원 ‘렛맨’을 1성부터 3성까지 10개씩 획득할 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한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