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드, 게임 개발 기술력과 ‘벚꽃삼국’, ‘뿌까워즈’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유치 성공
투자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엠씨드에 2차 투자 진행! 미래를 위한 결정
㈜엠씨드, 추가 투자유치와 함께 게임 개발에 총력전

모바일게임 개발사 ‘㈜엠씨드(대표 김상연)’는 유명 투자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대표 엄철현)’로부터 2013년에 이어, 추가로 2차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로써 ‘㈜엠씨드’는 ‘㈜지온인베스트먼트’에서 총 20억원의 투자를 받게 되었으며, 또 다른 투자사인 ‘SBI인베스트먼트’에서도 15억원의 투자를 받아, 보다 안정적인 게임 개발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온인베스트먼트’ 엄철현 대표는 “엠씨드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게임 개발력과 더소울, 뿌까워즈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2차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엠씨드가 모바일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씨드’ 김상연 대표는 “엠씨드가 보유한 게임 개발력과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들의 흥행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2차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며 “벚꽃삼국과 뿌까워즈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더욱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엠씨드’는 2013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2D 액션 RPG ‘아케인소울’을 개발하여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 2,000만 다운로드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5년에 개발한 3D 액션 RPG ‘더소울(중국명 벚꽃삼국)’은 중국 ‘스네일게임즈(대표 스하이)’로부터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금을 받고 올해 하반기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새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뿌까워즈’는 내년 상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케인소울’의 차기작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