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콘셉트로 높은 능력치 보유
신규 콘텐츠 ‘각성 레이드’ 추가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 시 추첨 통해 ‘린’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마지막 사황 영웅 ‘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4종의 캐릭터로 구성된 사황은 ‘세븐나이츠’ 속 7명의 영웅에 맞서는 세력으로 지난해 8월부터 에이스, 손오공, 여포가 차례로 업데이트 됐으며, 금일(28일) 마지막 영웅 ‘린’이 공개됐다.  

황제의 딸 콘셉트인 ‘린’은 상당히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중 관통’, ‘진형 파괴 스킬’ 등을 통해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공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각성 레이드’를 선보인다. ‘각성 레이드’는 몬스터를 사냥해 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받는 기존 레이드 방식과 같지만, 확률적으로 제작이 가능했던 고성능 장비(무기, 방어구) 제작을 확정적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세븐나이츠’에 접속한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해 ‘린’을 지급하고, 6월 1일부터 6일까지는 합성 또는 진화로 6성 캐릭터를 획득하면 6만 골드를 제공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마지막 사황 ‘린’은 이용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콘셉트부터 스킬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서 제작했다”며 “이번 접속 이벤트를 통해 획득하기 어려운 사황 영웅을 증정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지난 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