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해머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 게임하기’ 데뷔작
오락실에서 즐기던 땅따먹기 게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출시
출시 기념 이벤트 통해 아이패드 에어2,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 증정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자사가 개발한 땅따먹기 게임 ‘푸푸레볼루션 for Kakao’를 1월 16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푸레볼루션 for Kakao’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갈스패닉(GALS PANIC)’과 같은 일명 땅따먹기 방식의 게임으로, 새로운 시나리오와 다양한 미션을 추가하고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법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푸푸’와 ‘토토’, ‘레비’ 등의 캐릭터를 이용해 지구를 오염 시키는 외계 몬스터들에 맞서 싸우면서, 오염된 지역을 계속 정화시켜 나가는 내용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총 60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 별로 ‘지역 정화’, ‘아이템 구하기’, ‘몬스터 퇴치’ 등 다양한 미션이 주어진다. 더불어 보스전에서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면 피버 스테이지를 진행해 다량의 게임 머니를 획득 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재미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푸푸레볼루션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2월 3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패드 에어2 128G,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해머엔터테인먼트의 박정규 대표는 “‘푸푸레볼루션 for Kakao’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라며,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을 통해 다양한 재미로 게임 유저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푸푸레볼루션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