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게임으로 인기 얻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를 스마트폰 컨버팅
원작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와 펫 등장하며, 2인용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도 가능
3일간 CBT(비공개테스트)로 게임성 검증하며, 올 3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라온네트웍스(대표 정기용,김봉재)가 개발 중인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의 CBT(비공개테스트)를 오늘부터 사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벌레공주(Bug Princess)>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게임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펫이 등장할 예정이며, 2인용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벌레공주>의 특징이다. 

이번 사흘 간의 CBT 기간에는 원작의 레코, 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인용은 물론 2인용 모드도 테스트 가능하다. 또한 총 5종의 스테이지 중 3종의 스테이지를 통해 서버 부하 및 캐릭터간 밸런스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캠프장은 “오락실 게임으로 명성이 자자한 <벌레공주>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탄막슈팅의 악명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길 희망하는 모든 분들은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벌레공주>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 신청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벌레공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gprin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