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 탑’ 1.10 업데이트 통해’ 심연의 나락’ 80층까지 오픈
‘불’, ‘얼음’, ‘어둠’의 속성을 모두 지닌 신규 보스 ‘미미르’ 공개
1월 24일부터 리뷰 및 출석, SNS 알리기, 레벨 달성하기 등의 특별 이벤트 진행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MORPG ‘승천의 탑’이 1.10 버전 업데이트(22일)를 기념하고 설날을 맞이해 금일(24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천의 탑’은 이번 1.1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심연의 나락’이 80층까지 오픈되는 한편 61층부터는 기존에 등장했던 몬스터들보다 강력한 속성을 지닌 몬스터가 등장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미미르’가 추가됐다. ‘미미르’는 ‘불’, ‘얼음’, ‘어둠’ 속성 중 랜덤으로 한 가지 속성을 선택해 공격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을 하므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유저들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도록 ‘전사’, ‘마법사’, ‘헌터’ 각 클래스 마다 신규 세트아이템이 68종과 코스튬 아이템이 총 5세트씩 추가됐다.  

한편 ‘승천의 탑’은 1.1.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24일)부터 2월 5일까지 접속 유저 전원에게 매일 캐시 아이템인 ‘젬’ 2개를 매일 선물하는 한편 본 게임을 다운로드 또는 1.1.0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애플 앱스토어에 평점 및 리뷰를 작성하면 ‘젬’ 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승천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해당 스크린 샷을 담당자 메일(Mobilehelp@neocyon.com)로 접수만해도 ‘젬’ 10개를 지급하며, 이 중 가장 많이 공유한 유저 3명에게는 총 850개의 ‘젬’을 차등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이 20% 증가하는 한편 골드 획득량 1.5배 증가, 아이템 드롭률 2배 증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