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 몽환적인 일러스트, 다양한 콘텐츠 하나로 결합된 카드 배틀 게임
게임 핵심 요소인 카드 일러스트 최초 공개하며 출시 초읽기 돌입
11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티스토어 통해 오픈 예정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비트레인(대표 심원문, 박준호)이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소울나이트(Soul Knights)’의 일러스트 3종을 사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울나이트’가 출시에 앞서 게임 핵심 요소인 카드의 일러스트를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 것. 각 종족의 특징을 완벽히 녹여낸 3종의 일러스트를 통해, 개성 넘치는 ‘소울나이트’의 카드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신족 ‘요동치는 대지의 네반’은 땅을 수호하는 정령으로, 파스텔 톤의 밝은 색 긴 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신비로운 숲 속 여신의 이미지를 살렸다. 두 번째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순백의 검 엘리사’는 기사의 자손인 휴먼 종족으로, 차갑고 도도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전사를 표현했다. 마지막 마족 ‘저주의 광기 메네드’는 흑마법사의 저주로 죽음의 기사가 된 인물로, 어둡고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강조했다. 

‘소울나이트’는 컴투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카드 배틀 게임으로, 신과 인간, 마족 세 종족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몽환적인 카드 일러스트, 다양한 카드 배틀 콘텐츠가 하나로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소울나이트’는 11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소울나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