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자 30만 돌파하며 모바일 RPG 장르 최고기록 수립
일일 사용자수 100만 명 넘어서며 경이적인 기록 지속 경신
영웅지역 1종 및 ‘여왕벌’ 등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개발사 씨드나인게임즈)>가 동시 접속자수 30만 명, 일일 사용자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 RPG 장르에서 세웠던 최고 동시 접속자수 보다 50%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대중화를 견인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록 달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출시 40일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캐주얼 RPG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확고히 했다. 

넷마블은 “대중성과 재미 둘 다 갖춘 탄탄한 게임성과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제공이 많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여기에 추석 연휴 때 진행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가 함께 맞물려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양대 플랫폼 모두에서도 각각 지난 8월 28일과 9월 5일 최고매출 1위에 올라선 후 현재까지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파죽의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기록 달성은 최고의 게임성과 운영역량이 만들어낸 결과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RPG 장르에서 연이어 신기록을 이뤄내 너무 기쁘다”며, 조만간 보스대전 및 길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는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주관으로 국내 우수 게임을 선정하는 8월달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되며 뛰어난 게임성과 대중성을 증명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