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더스카이>,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 개시 

JCE(대표 송인수)는 지난 5월 넥슨 일본 법인(대표 최승우)과 일본 진출 계약을 체결했던 자사의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가 6월 1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글로벌 론칭한 <룰더스카이>는 하늘에 떠 있는 나만의 섬 ‘플로티아(Flotia)’를 꾸미고 육성시키는 JCE의 첫 모바일 소셜 게임이다. 

기존의 소셜 게임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해 온 틀에 박힌 네모 공간에서 벗어나, 동그란 섬을 콘셉트로 차별화한 <룰더스카이>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고품격 그래픽과 동화적인 감성으로 국내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국민 소셜 게임’으로 유명하다. 

넥슨 일본법인을 통해 서비스 되는 <룰더스카이>의 일본 서비스 명은 ‘浮島ふわりん(Ukishima fuwarin)’으로, 현재 <룰더스카이>를 즐기고 있던 일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이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관에 동의한 이용자들에게는 스타를 선물하고 신규 이용자를 비롯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골드 수확 2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넥슨 일본법인은 일본 현지인들에게 걸맞는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浮島ふわりん(Ukishima fuwarin)’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대한민국 1등 모바일 게임으로 유명한 <룰더스카이>가 일본 현지화를 마치고 무사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많은 일본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일본에서도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가 일본 현지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넥슨 일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넥슨 일본 법인에서 서비스하는 <浮島ふわりん(Ukishima fuwarin)>게임은 현재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후 플레이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