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블루투스로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친구와 실시간 대전 가능
무료체험 후 결제, 한 번 사면 폰과 패드에서 동시에 사용하는 유니버셜 앱
아이패드, 아디다스 100만원 상품권 내걸고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모바일 전문 개발사 Plus MX(대표 김경동)와 손잡고 코나미의 대표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2012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한글화하여 2월 16일부터 한국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위닝일레븐 시리즈는 전 세계 축구 게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축구 게임으로, 이번 한글판 어플리케이션의 출시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축구게이머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간편하고 쉽게 조작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다른 기기 필요 없이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다는 점은 위닝일레븐 2012만의 강력한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드를 통해 게임을 보다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속의 미니게임인 챌린지 모드 중 프리킥 챌린지 모드는 쉽게 빠져들 수 있는 모드로,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펼칠 수 있으며, 슈퍼 챌린지 모드에서는 직접 선수들을 영입해서 나만의 베스트 팀을 꾸려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의 연동으로 나의 축구 실력을 전세계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위닝일레븐 2012한글판은 한 번 결제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앱이다.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퀵 매치 등 제한된 기능을 테스트 플레이해볼 수 있다. 전체 모드를 즐기려면 인앱 구매 방식을 통해 풀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정석근 부사장은 “Plus MX 와의 협업으로 단순 한글화의 수준을 넘어 나눔글꼴을 적용시키는 등 좀 더 현지의 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 사용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와 동시에 게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본인이 즐기는 모드에 대한 리뷰와 평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무료 체험버전을 다운받기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당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리킥 챌린지 모드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3월 5일부터 한달간 진행, 마지막주 미션을 통과한 참여자들은 아디다스 100만원 상품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2012 홈페이지 (www.plus-mx.com/we2012)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e2012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