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중인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체험해봤는데요
기존 KOG의 엘소드 캐릭터들의 특징과 능력들을 모바일게임 캐릭터로
잘 재현해놓은거 같아 큰 부담감없이 쉽게 접할 수 있었고 조작법 또한
탭과 슬라이드를 이용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트롤로 쉬우면서 액션성과 손맛을 둘다 느낄 수 잇었죠.
특히 최적으로 자동으로 타겟팅된후 기본공격이 진행되고 탭을한뒤 슬라이드하여
특수공격과 마나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에 맞춰 쓰는 재미와
위기상황때 생존스킬을 사용하여 위기를 탈출하는 손맛도 있는데
모바일게임에서 이런 손맛과 액션을 느낀적은 처음이었던 같습니다.
엘소드는 아바타를 입음으로서 스킬이 바뀌고 능력치도 올라가는데
덤으로 외형까지 같이 변경되는 코스튬기능도 있어서 아바타 모으는재미와
다양한 스킬로 같은 캐릭이지만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괜찮은거 같습니다.
전직 또한 기존 엘소드에 등장하는 전직들이여서
특징이 잘 살려져있고 전직의서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전직을 변경 할 수 있어
선택에 자유성이 있어서 여러가지 전직도 해볼 수 있었죠
오늘 CBT가 종료되고 정식오픈떄 제대로 하길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