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열풍 TCG전성시대 (4347) 게임관련

최근 블리자드의 신작이 베타테스트로 공개 되었다. 신작은 하스스톤으로 장르가 전략카드배틀 즉 TCG인 것이다.반응은 반반이였다.

반응은 애매했다. "블리자드가 이런 걸만들어?"요즘TCG가 많이 나오긴한다.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TCG가 원조이다"

국내에선 이렇지만 미국이나 일본 유럽쪽에는 널리 퍼져있고 즐기는 장르중의 하나이다. 일본은 유희왕이라는 만화까지도 만들었다.

그 뿐아니라 워게이밍의 월드오브탱크도 TCG로 개발중에 있다. 국내에서 TCG의 인지도나 인기는 매니아층에서 저조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최근에는 국산이나 외산TCG게임들이 쏟아지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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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날개를 달아주다

국내에서는 비인기의 장르였지만 국내게임으로 제오닉스의 판타지마스터즈가 생각보다 인기를 끌고 있었다.하지만 그 당시에 막 3D게임들이 나오고 대박을 치는 시기였다.

3D게임에 비해 볼품없는 그래픽과 액션은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다.결국 다시 매니아게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그리고 최근 TCG게임의 열풍과 함께 다시 대격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시작의 의미로 서비스중이다.

이렇게 TCG가 전성기를 맞이한 것은 스마트폰덕분이다.전성기의 시작은 룰더스카이나 타이니팜같은 SNG장르가 지배하던 곳에 다음모바게의 바하무트와 판타지카가 의외의 성공을 거두면서 시작되었다.

예상외로 잘되었고 곧이어 밀리언아서로 정점을 찍는다.성공을 확신하고 줄줄이 TCG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스마트폰에서 TCG의 대박은 궁합이 생각보다 잘맞았던 것이다. 틈날떄마다 즐기거나 하드하게 즐기는 유저들 두마리토끼를 다잡았던 것이다.

카드수집이라는 중독과 상대방과 대전이라는 것이 헤어나올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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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임개발

TCG라는 게임이 다른 게임보다는 쉽게 만들어 진다고 생각된다. 물론 게임개발에 쉬운 건 없지만 다른게임에 비교해서는 쉬울 것이다. 일단 개발후 추가적인 업데이트에서 있어서도 다른게임보다 쉬울 것이다.

모 프로그램에서 한 개발자가 "던전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캐릭터를 추가하는 작업이 더 쉽다"고 했다.

다른 장르와 섞여서 나오는 TCG게임도 나오고 있고 스토리도 있지만 배경이나 맵보다 카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소드걸스 같은 경우는 공모전을 통해서 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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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수익이 제일 중요한부분이다. 수익이 없다면 TCG양산형 게임들이 나오지도 않을 것이다.

주관적이지만 TCG게임은 수익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인다.거기다 부분유료게임의 현질유도라는 부분에서도 자유롭다.

굳이 현질유도를 하지않아도 좋은 카드를 얻기위해서 현질을 사용하는 수가 많다.

적확한 수익은 알 수 없지만 카드시스템이 적용되있는 프로야구매니저가 다른 시뮬레이션게임에 비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게임개발비용에 대비해서 수익은 꾸준히 좋은 점이 TCG게임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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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현재는 TCG게임의 인기를 따라올게임은 없어 보인다.다만 모바일이라는 기종에서 만의 큰 인기이고 다른 기기로는 옮겨가고 있지는 못해 보인다.

스마트폰의 인기는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는 점을 본다면 곧 사그라들 수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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