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김웅용 ,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 비운의 천재
천재 김웅용 , 이휘소
이휘소
1935년 1월 1일(서울) ~ 1977년 6월 16일 (향년 42세)
1990년 어느 잡지사에서 조사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많은 과학자들이 '이휘소처럼 노벨상에 가까이 가 본 사람이 없다라는
말을 했을정도의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했던
세계적인 천재물리학자 ..
김웅용
그는 생후 80일에 걸어다닐 수 있었고,
생후 100일에는 19개의 이를 가지고 있었다.
이때 엄마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때는 간단한 문장을 말할 수 있었다.
만 2살이 되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2살때 한글을 마스터한것이다 ..
만 3살이 된 그는 한양중학교에 입학하였다
4살때의 그는 지능검사에서 IQ 210를 기록해
"세계 최고 지능 지수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
그가 5살이 되었을 때에는 자국어 이외에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의 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그가 한 언어를 터득하는 데 걸린 시간은 1개월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그는 구구단을 배운 지 7개월 만에 미적분을 풀 수 있었다고 한다
만 4살의 나이에 한양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고,
그가 만 7살이었던 1970년에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Colorado State University)에 입학한다
그리고 1974년[만 11살]에 그곳에서 열물리학/핵물리학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는다.
그는 1978년[만 15살]에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나사에서 선임연구원으로서 일을 계속한다
후에 그는 나사에서의 생활이 지옥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2009년 현재 그는 대한민국의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소설을 통해 이휘소 박사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에휴.... 힘이 없다는건 정말 슬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