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ROO의 올해 최악의 온라인게임 Top 10 (26971) 게이머가 말한다


제가 올해 리뷰/후기를 작성하며 느꼈던 최악의 온라인게임들을 10위에서 1위까지 나열합니다. 
모쪼록 개인적인 평가이니, 비판은 자제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타자

10위, 파이터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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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KOG' 파이터스 클럽 입니다. 

사실상 파이터스 클럽은 정말 초 기대작이라 생각하면서 제가 사실 2년 동안 기다려온 게임 중 하나입니다. 정말 1차 CCT[커튼콜테스트] 당시에 정말 대전격투게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다고 예고 했을정도로 그 당시에 평도 괜찮았고, DSK시스템을 이용해 다양한 모션으로 적을 공격하며 어렵지 않고 D키와 방향키를 통한 손쉬운 조작감을 콤보 시스템과 연계하며 게임에 재미를 더 하였고, 다양한 구조물을 이용한 활용을 하며 게임을 즐기던 대전 격투 온라인 게임으로 한껏 기대를 받았던 게임이지만, 이번 2차클로즈 베타 테스트 대전격투게임이라는 장르에서 MORPG방식을 따라갔습니다. 더군다나 조작이 단조롭던것이 어처구니 없는 클릭 한번에 발동하는 스킬이 생겼으며, 유저와 대전하는 방식의 게임구조도 탈바꿈하여, 던파와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이는 둥 기존의 파이터스클럽을 즐겼던 유저라면 정말 대실망 할정도로 파이터스클럽이 가졌던 독특하고 색다른 특색을 개발자들 스스로 다른 곳으로 빠져버린걸 보곤, 정말 기대작에서 기대도 안하는 작품으로 기억됩니다.

DSK시스템은 어디다가 팔아드신건지..

9위, 쯔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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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네온소프트'의 쯔바이 입니다. 

쯔바이의 경우 1을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고, 쯔바이 온라인도 1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하며 색다른 시스템 그리고 스토리전개가 게임에 눈에 띄었지요, 그러나 클로즈베타 2차 후기 작성시에 느꼈던 것은 케릭터간의 밸런스도 엉망이고, 무엇보다도 1때처럼 뭐 타격감은 기대안했지만, 타격감은 물론 지루할 정도이고, 사운드도 그다지 들어줄만한 게임이 아니였습니다. 원작을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저는 이런 저러한 일 설명하기 좀 그래서 영 아니다에 한표를 걸었습니다. 사실 오픈베타 후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8위, 코즈믹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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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cyberstep'의 코즈믹 브레이크 입니다. [일러 빨로 미는 게임이니 일러로 -ㅅ- ..]

아.. 말이 필요없는 게임, 작년 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 했지만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 성향이 전혀 안맞는 이유로 얼마 못가 서비스 종료 했다가, 실패 이후 코즈믹브레이크를 직접 제작한 일본 사이버스텝에서 직접 한국시장에 뛰어 들어 얼마전 오픈베타를 한 코즈믹브레이크, 아 ..솔직히 이게임은 정말 정신 사납다... 정말 극한의 매니아 전용 게임, 더군다나 그래픽도 겟엠프드2와 같은 엔진을 사용,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게임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_- 너무 게임이 정신산만해...) 더군다나 게임에 대한 설명도 너무 복잡해서 게임에 하기 앞서서 손을 대기가 싫게 만들어 집니다. 이게임이 인기 있게 미는 것은 게임성이 아니라 단지 게임내의 미소녀 케릭터들을 통해 매니아 유저층을 형성하여 부흥 하겠다는 제작자의 목적을 보고 정말 할말을 잃게 했던 게임,  일러스트 볼려고 게임 하는거야?

7위, 헤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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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if'헤쎈입니다.

지금 정말 제작한 회사 마저 위태한 게임, 헤쎈을 예전부터 기대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S4리그밖에 없던 TPS에 밀리터리 TPS라는 온라인 게임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게임이였지요. 그러나 뚜껑은 역시 까봐야 아는법, 언리얼3엔진을 탑재했지만, 모션이 엉망이라 할정도로 가끔 플레이어의 케릭터가 엉키면 하늘로 날아가버리는 현상이 생기면서, 여전히 버그도 심합니다. 게임하다가 무적인 상태인데 상대에게 쐇지만 데미지를 받지도 않고 주지도 않는 상태... 더군다나 밀리터리 장르이니 리얼리티를 가미한점이 기존의 온라인 FPS게임들이 가볍고 빠른 진행을 보이던 반면 헤쎈의 경우 움직임도 무겁고, 심한 반동으로 리얼리티를 너무 가미시켜서 게임하기가 무척이나 힘들었죠. 무엇보다도 앞서 말한 버그는 안잡고 신세경,소지섭,송슨헌 등의 헤쎈을 홍보할 연예인 마게팅을 통해 그런 작업만 하고 정작 게임 버그에는 신경안쓰던 헤쎈, 그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심판을 내리듯, 현재 위태위태한 헤쎈, 거기다가 플레이어도 없고 봇방만 나열되있을 정도로 게임안에서 사람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 아쉽고도 어리석은 관리의 예를 전적으로 보여줬던 게임

6위, 포트리스2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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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CCR'의 포트리스2 레드 입니다. 

10년만에 블루블루하던 인터페이스가 핑크핑크한 여성이미지로 탈환? 그것외에 와우! 아이템쓸수 있는 칸이 4개가 더늘어서 무려! 8개!... 아 ..할말을 잃었습니다. 잔뜩 기대 했고 그래픽의 변화도 있을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을 바보 만드는 CCR... (RF 온라인 확장팩도 레드하나요?)  물론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의미는 좋지만, 아직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자기들 이제 바뀔게요 라는 말만하고 인터페이스와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의 기능만 바뀐것 외에는 전혀 없는 포트리스2 레드.. 새로운 탱크가 나온다면 하나라도 끼얹어 줬으면 하는 매너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 아니면 그래픽의 변화라던가 ... 그런것도 없고 여전히 서버는 말썽이며, 변화하는 컴퓨터의 해상도는 커지는데 전혀 패치도 안한 해상도,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게임 해상도가 640X480? <- 더군다나 요즘에 발달된 확장된 그래픽카드로 포트리스를 실행시키면 소리는 잘 들리면서 모니터의 전원은 깜빡거리고 입력장치만 들어온다. ㅎㅎ .. 이럴거면 좀 개발을 어느정도 해놓고 업그레이드 시켜도 불만이 없었을텐데, 처음 레드에 대한 발표를 했던 3월부터 9월 클로즈 베타까지 얼마나 연장으로 사람들을 지지고 볶고 낚은건지 ....  

5위, 라그나로크2  :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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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2 :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 입니다.

라그나로크2의 경우 리뉴얼을 해서 게임의 전체적인 구조를 싹 바꿔버린 대표적인 예가 되지요. 무엇보다도 제가 리뷰를 쓸때 가장 심열을 기울여서 썻던 게임이였기도 했지요. 앞서 라그나로크2의 아기자기한 저연령 아이들이 등장하던 전작과 달리 14~19살 정도의 청소년의 모습을 갖춘 케릭터로 바뀌었으며,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터페이스도 더 동화적이며, 부드럽게 연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칭찬이고 이제 최악인 이유를 넣고 까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리뉴얼된 라그나로크2는 원래 한번 오픈베타를 하였던 게임입니다. 역시 '그라비티'라는 회사의 이름에 걸맞게 보여주듯 서버 관리가 정말 개판입니다. '답이 안나온다' 할정도로 테스트를 하던 기간동안 3~4일에 테스트 시간 절반을 서버점검에 투자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더군다나 서버관리를 둘째치고, 게임에 대한것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리니지1에서 리니지2로 도약하며 새롭고 많은 모습을 보여준 반면, 라그나로크2는 새로운 모습보다 기존의 MMORPG의 성향만 그대로 두고 색다른게 없습니다. 그말은 즉 독창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케릭터에 착용하는 카드를 통해 능력치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그건 원래 1에서 있던 시스템을 변형한것 밖에 없습니다. 즉 2에서 내세울만한 장점이 될 독창성있는 컨텐츠가 전혀 없다는것 , 그리고 그래픽 최적화 .. 정말 최악입니다. 예전 구 그래픽카드의 경우 라그나로크를 돌리는데 문제가 없지만, 나온지 얼마안된 신형 그래픽카드는 아주 발열에 미쳐서 팔짝뜁니다. 460GTX에서도 그래픽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는 게임이 예로 들자면 현재는 고쳐졌지만, 예전의 지포스 8천대 그래픽카드의 그래픽 온도의 선이 없었던 C9과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이말은 신형 그래픽 카드에 대한 최적화 작업을 전혀 안했다는 소리고, 그로 인해서 프론테라에 입장만하면 그래픽 카드가 날뛰어서 부팅이 나거나 발열이 심한 경우를 본 사례를 보곤, 정말 제대로 부활할려는게 맞나 싶나 할정도로 의심이 갔습니다.

2차 클로즈베타를 참여하고 생각나는 것들 ..
 [서버상태 개판], [이름만 후속작, 전작에 비해 독창성 전혀없음].[그래픽카드 태워먹는게임]으로 인식되서 최악의 게임 5위에 장식 

4위, 워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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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주)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워크라이 입니다.

오픈베타 시작 하기 전부터 E- sports화니 뭐니 말이 많던 게임, 서비스 회사는 그 악명높은 한빛소프트

워크라이도 마력에 벗어날수 없었다. 무엇보다 처음 오픈베타를 하기 전 부터 E스포츠화 게임으로 만들겠다니, 하면서  덤비던걸 생각하면 정말 지금 생각해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느낄정도이니, 무엇보다 게임을 E-sports화에 맞게 어느 정도 다듬고 나서 노려도 될것을 제대로 시작 전부터 아직 모든 사람들이 즐길 상태도 아닌데, 곧바로 E- sports 화에 전념하던 워크라이, 그러나 그런 목표를 두고 했던 게임이, 오픈하고 보름만에 업데이트가 뚝 끊켰다면 믿겠는가? 믿어라, 2010년 12월 16일 프리 오픈베타를 시작해서 12월 18일 오픈베타를 시작해서 마지막업데이트가 28일 업데이트때 새로운 맵이 생긴것 외에는 패치가 끝.. 그 이후에 패치는 커녕 임시점검만 하고 전혀 발달이 없는 상태를 보여줬던 한빛의 키보드에 손놓기 스킬이 발동한걸까? 그대로 워크라이는 그이후 아무 소식도 없이 버그가 나오던 말던 전혀 간섭도 안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중인 이름 타이틀만 걸린것 외에는 없다. 이걸 최악이라 넣은것은 물론 게임에 대한 불만도 어느정도 있지만, 게임 이전에 운영부터 바로 못 잡았으니, 최악이라 불리지 않고 답이 있겠는가?       

3위, 메탈슬러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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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드래곤플라이'의 메탈슬러그 온라인 입니다.

'드래곤플라이'의 명작 죽이기 대표적인 희생양 게임, 메탈슬러그 온라인, 있는지도 전혀 모르는분들이 많을 것이다. 왜냐? 서버는 열어놨지만 전혀 홍보는 안해놓은 열어놓고 개발중인 게임이므로.. 기존의 횡스크롤게임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이게임, 그러나 횡스크롤은 어디로 가고 ... 이건 ..뭐 .. 라는 말이 그냥 나오게 하는 게임 방식 .. 물론 게임자체가 아직 클로즈베타를 할정도도 아닌 개발상태인건 잘알겠지만, 애초에 기획부터 잘못됬다는 생각이 들고, 게임케릭터의 움직임 사운드는 메탈슬러그의 사운드를 그대로 쓰면서 왜 횡스크롤이 아닌 상태로 개발 했는지 의문이 간다. 이미 메탈슬러그가 아닌 상태.. 거기다가 정식서비스 안한게임이 캐시 아이템까지 판다 ...허허 .. '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거기다가 같은 횡스크롤 게임인 피망의 '마계촌 온라인'도 원작 그대로 횡스크롤인데 ..?]

2위, 위아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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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놉센' 위아더나미 입니다.

다른곳에서 컨텐츠 부분 지원까지 받는 게임, 그러나 아무런 준비도 없고 엉망인 상태에서 라스트 클로즈베타를 감행한 대단한 게임, 이 상태로 해외 유저에게 보여줄 생각인지 참으로 궁금했던 게임, 세컨드 라이프를 따라한 김치게임이라고 욕먹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남이섬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커뮤티니 온라인게임이다. 사실 필자가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을 해본지 여언 8년이 되어 가지만, 이게임 만큼 최악을 보여준 게임은 없었던것 같다. 고고시, 카페나인(현재 오즈), 노리텔 등의 게임들을 해봤지만, 어느정도 기본기는 충분하다 했을 정도로 특색 있었던 게임들로 기억한다, 그런데 지원까지 받는 이게임... 아 ..정말 그래픽도 개판, 사운드도 개판, 인터페이스 개판... 정말 게임 화면 보자마자 게임을 지워버리게 만들고 싶은 게임이다. 더군다나 그래픽 개판도 더해서 최적화도 엉망이니, 할말 다했을 정도로 이 게임은 전체적인 틀부터 다시 고쳐야할 게임으로 보인다. 남이섬을 홍보하려고 만든 게임인건 알겠는데, 이런 상태로 파이널 테스트라 칭하고 오픈베타를 준비한다니 .. 안봐도 망할게 뻔히 보인다.

1위, 스페이스컴뱃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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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위, 스페이스컴뱃리턴즈 입니다. [회사 이름은 안넣었습니다]

정말 최악, 저질, 여태본 온라인게임중 최악이라 할수있는 게임, 다른게임의 소스를 그대로 배껴다가 만든 게임, 더군다나 불법 사행성 도박용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 최초의 사례로 등록된 게임, 더군다나 게등위가 무능하다는걸 전적으로 보여주는 예, 사건의 전말은  우선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우선 다른[에일리언1과 스타쉽트루퍼스] 게임의 소스를 뜯어내, 러시아에서 개발자를 초빙하여 그 개발자를 통하여 게임을 만든뒤, 스페이스 컴벳과 스페이스컴벳 리턴즈라는 두가지 게임 이름으로 미리 등급을 받은뒤, 나중에 게등위의 재심사로 인하여, '스페이스컴벳'의 게임의 등급분류 결정이 취소되자 예전에 등급분류를 받아두었던 '스페이스컴벳 리턴즈' 게임으로 교체를 하여 불법도박사행성 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수법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경우에 리턴즈도 정지를 먹였으면 됬을텐데, 전혀 손안쓰고 있다가 피해자는 늘어만 갔지요, 결국 검찰이 출동하여서 잡아내서 이게임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졌고, 게등위는 하나 처리해놓고 하나는 못처리하냐 라는 식의 말로 잔뜩 까였습니다. 이게임 정말 도박 게임에다가, 그래픽도 엉성하면서 최적화도 엉망입니다. 인터넷 기자들이 게임 까기에 딱 좋아할 소재로 적절하게 게임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만들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으로 최악의 온라인 게임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평가한 게임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고 그에 따라 평가도 다를수 있다. 그러나 한 게이머의 입장으로서 다양한 이유를 통해 그들의 평가가 달라지듯, 좋은 게임이 있으면 나쁜 게임도 있다는 생각으로 개인적인 순위 별로 나열 하였습니다. 이중에 생소한 게임도 있으시겠지만, 하여간 순위에 올라온 게임들은 개인적으로 전혀 추천 해주고 싶지 않은 게임들입니다. 물론 파이터스클럽, 쯔바이, 포트리스2 레드는 멀쩡합니다 (-_-?). 나머지 게임들이 ..좀 거시기 하달까요 ㅎㅎ ... 뭐 이상 마치겠습니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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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대합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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