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메르도 그다지 재미가 없어서 흥미를 완전 잃었는데, 실제와 비슷한 낚시느낌을 더불어 느낄수있다는 게임을 광고로 내걸고 오늘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한, 출조낚시왕,
솔직히 저는 낚시게임하면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은, 한게임에서 예전에 서비스했었던 한쿠아와 넷마블의 "낚시터" 이 두게임이 낚시온라인 게임의 장르로는 최고였다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게임이나 한번 해보죠.
남케가 이상하게 생긴것 같아서 여캐를 골랐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여캐만 하네요, 음 ...
오픈베타당일날 갈수있는 지역은 딱 두군대, 동아시아 와 동남아시아 뿐이군요.
로딩한번 엄청깁니다 -.. 저희집 컴퓨터 사양이 나쁜건 아닌데 말이지요..?..??
그랑메르가 바다 전체를 배경으로 월드오픈이라면, 출조낚시왕은 방구조 형식이군요.
아직 퀘스트도 없어서 그런지, 처음에 들어갔는데 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땐 그냥 튜토리얼!
정말 일러스트 하나는 죽여주네요 'ㅅ' 오오미 ..
시작하자마자, 한노인네 등장, 그나저나 이분 목소리 성우분이...
금방 전차를 몰고와서 박살낼기세임. 후덜덜 .. [김기현 성우님]
수중카메라를 통해서 물속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계속 보여주는게 아니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위로 시점변경,
참돔 한마리를 낚았습니다.
[튜토리얼 영상]
상점 꾸역꾸역, 어떻게 된게 다 기한제네요..
역시 한게임 아니랄까봐..ㄷㄷ..
자유 낚시터
그냥 평범하게 다니면서, 남과 경쟁하지않고 방이 끝나기 전까지 낚는겁니다.
역시 저렙이라 작은것만 낚이네요.
낚시는 고된법, 근처에 아무 물고기도 없슴다 ㅠ
먹어 먹어 먹어!
당겨라 당겨!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떄 그랑메르처럼 속도감이 없어서 그런지 게임 긴장감이 전혀없음;;..]
끄면 저렇게 뜨는군요- .. 뭐 자유모드이니 하다가 지루하면 나가시면됩니다.
거기다가 지형마다 물고기 레벨들이 다틀리네요, 자기레벨이 물고기 레벨보다 낮으면
그 물고기에게 맞는 미끼를써도 근처에 눈도안맞춤;
수족관 4마리 잡은녀석들을 풀어줬는데, 이거 왜 가까이 보기가 왜이리힘들죠..
물고기 시점으로 당겨서 보는것도 없고 여간 불편하더군요.
레벨업 하면 뻔하고 뻔한 MMORPG스텟처럼 찍어줍니다 - ..
물어라 물어라ㅣ
녀석이 가까이 오면, 뜨는 신호!
찌를 잘보고 푹빠졌을때 마우스 슉슉
당겨라 당겨.... 낚시게임인데 긴장감이 전혀없음;;
몹시 게임이 지루합니다.[ 제 주관적인 것이지만 -;]
[타이밍을 맞추면 첫 시작부터 물고기의 체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런 작은 송사리만 잡아야하나 ..?
누구도 거들떠 보지않아요~
[플레이 영상]
정말 캐스트 자리를 후진데 잡으면, 안잡히는게
낚시 포인트의 관점을 제대로 반영한 게임같습니다,
거기다가 수중카메라를 사용해 바다속을 보며,
물고기가 다가오는것을 관찰할수도 있고,
정말 유유히 진짜 낚시처럼
기다림을할수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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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정도하다가 레벨 7을찍고 게임을 관뒀습니다.
이 게임에 태클을 좀 걸자면
잡고나서 보트를 움직이면 보트 소리랑 BGM이 들릴떄 있고 안들릴때 있는반면;
첫시작하는 초보유저를 배려하는 안내 가이드도 개판이고,-;
게임이 전반적으로 "일단 게임 풀어놨으니 너 알아서 해라." 이런 느낌이 강하군요.
제가 판단하지만 게임에 긴장감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그랑메르랑 비교하면요.
[피싱온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그다지 재미없네요.-;
뭐 하는사람마다 의견은 틀리지만요.
걍 까시려면 까세요
맨끝에 의견 뭐라 하시면 꼭 비아냥 거리시는거같음
주관은 당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