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온라인 후기]걱정 보다는 기대이상!! 후기! (8122) PC게임 후기

 그나저나 여기 영상에 나오는 BGM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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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것도 없고 마영전 에피소드 8도 하루만에 깨버리고 ... 정말 할것이 없어서 이리저리 디x인사이드에서 갤질하다가 ...

발견한 광고로 할것도 없고 미친 존재감 테스트라길래 가입한 사람은 다된다는 말에 다운받고 4시까지! 사우스파크 애니를 보며 대기타다가 4시가 딱되서는 패치받고 후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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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사의 30일 전 안좋은 기억때문에 보기 싫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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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딩 도중 재생되는 CG트레일러 동영상 ESC 스킵이 되지않아 참신하긴 했다 ...; 캡슐파이터 SD건담 같은 오프닝 이랄까? 로딩이 되니 바로 싹사라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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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 으르렁컹커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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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선정! 특별한것 없으니 5년동안 쭈우우우욱 써오던 닉네임을 씁니다

W.A.T.A.R.O.O ! 

[닉넴의 뜻은 아무뜻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지어서 그리고 데스노트에 나오는 할아버지는 와타리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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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기본무기 에..엠포쨔응! 이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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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타 FPS와 달리 시작하는 유저들을 배려하는 친절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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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설정중 ..으음 역시 솔저오브포춘은 하드고어가 쫭입니다. 하드고어 ! 고어를 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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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 저기 뭔가 눈에 띄이는것이 있을것이다... 

SsuK Eun AK-47 설명을 보면 ..정말 ..; 엄청오래써서 썩은 AK47이라 콩글리쉬로 이름짓는 운영자만의 센스..... 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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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이 참 독특했다 여간해서는 왠만한 게임들이 로딩이랑 맵장면만 보여주고 로딩선을 그을때 이게임은 타 패키지게임 콜오브듀티 시리즈처럼 작전 맵에대한 브리핑을 하여서 게임 하기전에 흥미를 유도 ㅇㅅㅇ ! 진짜 신기 했습니다, 덤으로 로딩 도중 방에있는 유저 들과 훈훈한 대화를...

[저 스샷 위에보면 발차기 설명이 있는데 ... 5시부터 끝나는 11시까지 했는데... 한번도 성공못한 ㅠ.. 좌뇌랑 우뇌가 따로 놀아서 그런지 달리다가 점프해서 E키 눌러서 발차기 해야하는데  스페이스 무의식적으로 놓곤 그냥 점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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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전이라 그런지 칼들고 시작 ..[당연하지만 ..; 용병과 게릴라의 싸움인데 이런 지하주차장에서 싸우는건가 ....? 오퍼X이션7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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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던지다보니 칼이 없습니다 .. Fist 주먹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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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허허엉어 여기다가 토해도 되나요 ..?"

20110126-162156.jpg 죽으면 자신을 죽인유저위에 "Killer" 표시가 뜹니다, 데스매치면 위치 파악해서 복수하러가고 만약 서바이벌전일때는 "옵플"합니다  하하하하 .. [아바-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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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칼전가서 처참한 결과 ...으흥 ㅠㅠ 역시 근접은 제취향이 아닙니다!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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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하고오니 ..왠 네임 태그 타이틀이 ... 그 이름도 찬란한 "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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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조건 만족시 얻을수 있는 메인 네임 태그와 서브 네임 태그,

각각 지니고 있으면 효과도 다르더군요.

한판 하고나서 돈을 이렇게 많이 받았으니

역시나 쇼핑근성으로 상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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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총중에 MP5를 구입한후

아직 케릭터가 2명 인점과 옷이 얼마없지만 옷마다 방어구가 차이납니다.

커스텀 마이징겸 자신의 케릭을 꾸며서 방어력의 비례해서 무게가 많이 영향받아서 행동할때

제약이 있지만 방어력은 상승하고 뽀대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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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를 사고나서 정밀사격!

그러나 반동이 적은거에 비해 게임이 헤드샷을 넣어도 2방정도 때려야 하는 단점 때문에 그다지 좋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 사놓고 후회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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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 엠피5 슨상님의 총알은 무시못한당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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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돼 내 곧...아니 파이어 에그 ㅠㅠ ...

넉샷이라는 "쌍메추리알 꺠기샷"으로 인해 야수같은 남정네들을 순간 오금이 저리게하는

소름돋는 장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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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 ... 소중한 메추리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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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적을 사살시 피를 튀겨서

오히려 잡는데에 방해되는 피튀김 요소 -..;

으으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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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헤드샷!! 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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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나서 보지못하고 앞에서 굴러온 수류탄이 터져서 절단 ㅠ

정말 절단이 장난 아니네요.

원래 원작 모티브한게임이 그런 게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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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샷 ...ㅠㅠ 너죽고 나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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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아! 개머리판!  밀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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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 그리고 ..! 다음은 死 너랑깨! 역시 FPS장르는 바로바로 대처해야하기때문에 스샷찍을 정신이 없습니다..; 승리후 깨끗한 장전 게임하고나서 상점으로가서

 

 용병진영의 콜을 [헬멧,신발,베어파우치]를 사서 요렇게 꾸며봤습니다.

무게가 늘어나긴했는데 뭐 이동이 느려졌다던가 그런건 전혀 못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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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의 폭팔성 때문에 부셔져버린 지하주차장의 내부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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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한지 2시간만에 처음으로 해보는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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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바꿔도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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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방으로 처리!

리볼버전 한대만 맞아도 죽는 서부의 총잡이 느낌이나는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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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게임하다보니 쌓이는 네임 태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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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몇판 게임하고나서 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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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숙련도가 다 체워지니 개조 가능!!

 그래서 20퍼에서 돌렸는데 ...당연히 실패 .ㅠㅠ ...

80퍼가 엄청 비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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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떄의 칼전의 굴욕을 씻고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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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도망!!

정말 칼전 어떻게 던지냐 어떻게 타이밍 잡고 때리나의 대결..!

[그것보다 중요한건 안내... 서버종료 3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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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다음판 리스폰 하자마자 앙대!! 첫날 종료..

 

은근 엊그제 리뷰한것도 그렇고 할게임이 없어서 기대감보다는 걱정감 가지고 해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 무기가 좀 적다는것과 미니맵이 없어서 처음할떄 적응 하기 힘들고 모션블러가 심하고 붕뜨는 기분이라 토하겠다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약간 게임이 정신 산만 합니다만.. 근처에 폭탄 터지거나 큰충격이 있을때 막화면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전장에 있는 기분이 제대로 나게하는 온라인 FPS게임은 솔저 오브 포춘이 처음입니다. 왠지 모르게 11시에 끝나버린게 아쉽다 할정도로 시간도 잘보내고 그만크 박진감도 있고... 으으 아쉽기만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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