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는 PC와 콘솔로 발매된 유명 레이싱게임으로 여러가지 시리즈로 개발된적 있으면 15년 10월에 모바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니드포스피드는 기존 레이싱게임과는 다르게 정해진 서킷에서 경주가 아닌 도심속에서 실제에선 할 수 없는 과속과 경찰까지 따돌리며 마음대로 질주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리얼한 레이싱게임보다는 약간은 캐주얼하나 게임이라서 실제와 같은 그래픽에 반대로 물리엔진은 캐주얼합니다.
노리미트는 기존 모바일레이싱게임들의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특히 분노의질주시리즈의 모바일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매뉴의 인터페이스나,메인스토리모드에서 일러스트와 자막으로 스토리설명장면이나 서브미션등이 닮았습니다. 게임이름과 게임방법이 달라졌지 이름만 바꾸면 새 시리즈같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분노의질주게임의 드래그모드가 없는 버전 같기도합니다.
그래픽은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게임 리얼레이싱과 비교해서 비슷한급입니다만 니드포스피드게임의 특색이라서 조금은 어두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발매에는 낮배경만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밤과 비등의 배경효과가 추가 되어서 더욱 전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조작이나 다른 조작법도 타 모바일레이싱게임과 동일합니다.다만 브레이크버튼 없이 앞으로만 나갈 수 있습니다. 조작보다는 스피드함을 느끼는 게임이기 때문에 대체로 조작방법은 쉽습니다. 아쉬운점은 카메라시점이 운전석안에서 보여지는 시점이 없다는 점입니다.
앞서 말했듣이 스피드가 이 게임의 장점이고 리얼함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프트와 부스터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유명한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처럼 드리프트와 부스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드가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데 생각보다 크게 스피드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유명스포츠카나 고급차를 타도 소형차와 비슷한 속도나 차량의 사운드가 차이가 크게 없고 임펙트가 약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 밋밋해져버려서 장점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경차부터 유명브랜드의 스포츠카 특별튜닝된 차량까지 등장하고 업데이트로 숫자도 늘리고 있습니다.차량마다 개인 미션도 있고 차량의 형태에 따라 분류도 되어 있어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차량을 고를 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의 구매나 부품은 확률성으로 획득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의 능력을 숫자화해서 더이상 스토리를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해주지만 결국엔 골인 지점까지 먼저 들어오는 것 뿐입니다. 경찰을 따돌리는 경우에도 경찰이 너무 따라오지 못해서 긴장감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사실상 게임의 이름값에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