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전자 계산기기를 통해서 바둑, 장기와 같은 게임으로 인간과 대결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당시에 컴퓨터는 사고력을 가질 수 있나 없나?에 대한 토론이 존재했고, 그것은 인간과 컴퓨터를 구분하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결국 그에 대한 해답으로 사고력을 가진 컴퓨터 인공지능에 대한 개발이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이미 생활권으로 다가온 컴퓨터를 20세기의 괴물이라고 국내 언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괴물이 아니라, 당연하게 우리 삶에 녹아있네요.
게임 칼럼니스트 임희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