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돈슨의 역습', 넥슨 올해 정말 개과천선 할 수 있을까? (1847) 설문조사


불과 몇달 전 있었던 지스타 2014에서 넥슨이 내건 슬로건으로 큰 화재를 불고 일어왔습니다. 바로 '돈슨의 역습' 이라 불리는 슬로건 타이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상 이 타이틀에 사용된 '돈슨'이라는 의미는 넥슨에서 운영중인 게임을 한번이라도 플레이 해본 게이머 사이에서 불리는 넥슨의 또 다른 별명이자 이름이라 할수있는 '돈슨'의 뜻은 회사의 이름 '넥슨'에 '돈'을 가져다 붙여서 만든 '돈슨'입니다.

이는 넥슨이 여태까지 서비스하는 게임들에서 보여준 지나친 과금성 아이템과 밸런스를 깨트리는 현금 아이템 판매에 집착하여 게이머 사이에서 만들어진 별명인데, 가장 넥슨의 이미지를 망가트리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이에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스타2014의 종료 이후 첫 신작으로 선보인 클로저스의 SP포인트 판매 사태와 여전히 한정판 아이템 명목으로 판매중인 사행성 아이템 키트는 여전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신들이 올해는 더이상 돈슨이 아닌 개과천선한 좋은 이미지를 가진 넥슨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했는데, 올해 그것이 실현이 가능한지 설문조사를 하고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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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 2015-02-15 참가자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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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올해 정말 개과천선할수 있을까?
1 가능하다. 올해는 착한이미지 가능하다!
  bar 10 (2%)
2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
  bar 20 (4%)
3 조금 우려는 있지만 천천히 달라질거라 믿는다.
  bar 17 (4%)
4 여전히 돈슨, 걔들이 그러고도 남으면 성을 간다.
  bar 337 (83%)
5 기타
  bar 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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