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가 6,27일 정기정검과 함께 매니저모드를 업데이트했습니다.
기존의 플레이와 다르게 조작없이 감독이 되서 전술로만 경기를 플레이합니다. FM같은 시뮬레이션게임모드입니다.
반응은 반반으로 시뮬레이션즐기던 유저들은 반기는 고 아닌 유저는 거부하는 하고 있습니다.
순위모드에는 없고 친선경기에만 있어서 다양한 컨텐츠적인 모드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대기실이랑 별차이 없습닌다. 친구 컴퓨터 랜덤유저와 대결을 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 모드이기 때문에 2대2 이상은 없는 데 겜들어가면 팀채팅기능이 왜있죠? 왜있을까요
시뮬레이션으로 레전더리를 가볍게 우승하기 때문에 날위한 모드라고 생각했던건 실수 였습니다.
선발선수 세팅화면도 기존과 동일합니다.
매니저 모드라면 선수 만 바꿀 것이 아니라 구단관리에 있는 팀전술 설정이나 전담마크등 전술설정이 가능하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경기 플레이중에는 실시간으로 전술조작이 가능합니다.
FM같은 시뮬레이션게임처럼 구체적이지 않고 구단관리의 팀전술을 바꾸는 기능입니다.
tap를 눌러서 선수교체와 선수위치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선수교체하고 꼭 확인을 눌러야지 선수교체나 포메이션변경이 이루어집니다.
다른 시뮬레이션게임과 비교하면 부족한 면이 많지만 장점이라면 경기 개입이 가능합니다.
공격진영에서만 가능한 조작인데 패스와 슛등 간편한 조작등이 가능합니다.
다른모드보다 타 시뮬레이션게임보다 크게 재밌다고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냥 켜놓고 다른일 하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