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63 추천 1 댓글 12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온프가입 1주년이 되는데 기념파티라

도..... 그럼 제고민을 시작할게요-ㅅ-이미 제글을 읽기시작

한 이상 내 고민을 해결해줘야 한다는 사실..... 제 고민은 뭐 평범

한거 같기도 한데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서 학교생활이 원만치 못

하다는점 입니다 쉬는시간or남은점심시간이 두렵기만 합니다 왜냐

면 심심해서-ㅅ- 저도 노력은 했지만 우리반얘들에게 나서기 힘드

기만 합니다 그런데 남는 시간에 심심하고 다른 사람이랑 놀지 못

한다면 왕따인거죠? 그런데 제가 책상에 앉아 있고 다른사람이

내책상앞을 지나간다 치면요 제 책상을 건드리면 심하게 미안하다

고하고요 다 좋게 대해 줘요. 몇몇 아이들은 저에게 싫다고 말을

했지만 이유는 뭘까 하고 고민도 해 봤는데요. 아마 절 무서워하는

게 아닌지 선생님이 우리에게 자유시간을 주셔셔 잠을 잤는데 선생

님께서 매로 절때리시는 거에요. 그래서 당당하게 선생님이 마음대

로 하라고 하셨잔아요 라고 대들기도 하고 그래서? 어찌 됬든 낯을

많이 가리는 저도 쉽게 같은반친구들과 친해질 방법을 전수해주신

다면 이뻐해드릴게요..... 대략 여자만  헐 이놈의 주접이 읽어주셔

서 감사합니다.
Comment '12'
  • ?
    늑대의발톱a 2004.02.26 21:10
    먼저 이말을 하고싶군요...
    남자가 코멘트달아서 죄송합니다....
    음...왕따는 아니신것같습니다.
    아직 그 반에 들어가신지 얼마 안돼신것같은데....
    음... 일단은 자신의 짝꿍과 친해지십쇼.
    그러면 짝꿍과 같이다니게되고 짝꿍의친구와도 저절로 친해지게됩니다.
    그러면 짝꿍의친구와도 스스럼없는 친구가되고 그친구의 친구가
    또 절친한 친구가되는거죠.
    이렇게 용기를내어 다가선다면 안될일이 없습니다^^
    화이팅!
  • ?
    개선장군 2004.02.26 21:14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 반에 들어가게된 시간은 1년이 다되가요......
    -ㅅ-그렇지만 용기는 배우고갈게요^^
  • ?
    늑대의발톱a 2004.02.26 21:18
    1년이 다돼가도 용기만있다면 지금도 친구를 사귈수있다는것 명심하세요 용기....노력....이것이라면 안돼는게 없습니다!
  • ?
    에이브릴라빈 2004.02.26 21:26
    용기 노력 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필요한건
    사랑~ 입니다 - _-;;
    사랑의 마음으로 친구에게 대해준다면 오케이~
  • ?
    늑대의발톱a 2004.02.26 21:40
    ^ㅡ^ 그것도 좋져~원츄~ㅋ
  • ?
    시간을거꾸로 2004.02.26 22:06
    ㄱㅔ임 같이하다보면 친해지는데

    저도 중 1때 모르는 애들이랑 다 같은반됬는데

    그냥 어떤애가 메이플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같이했는데(둘이서만)

    그넘이랑 베프됬는데 -0-
  • ?
    여우목도리 2004.02.26 22:15
    인상쓰지 마세요...


  • ?
    단테 2004.02.27 00:11
    일단 인기있는애랑 친하게지내세요. 그럼 그 인기있는애가 다른애들도

    소개해주고 그러면서 많이친해질수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있을때

    한번이라도 웃길수있는 유머감각도있으면 아주좋구요!!

    그런데 잘못친해지셔서 애들한테 무시당하는애랑 친해지시면

    님도 똑같이 취급당하니깐요. 될수있으면 인기도있고 싸움도잘하면

    일석이조. 친구 가려서 사귀는건 조금그렇지만 인기있는애랑 친해지면

    다른애들이랑 친해져도 괜찮으니까요 ^^
  • ?
    탕슉곱배귀 2004.02.27 03:33
    저도 내성적인 성격으로 반친구들하고 놀지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혼자 있었던 적이 있었죠...
    제가 옛날때 왕따를 당해봐서 아는데여...절대 혼자서 고개 푹 숙이고 있지마세요...당당하게 말을 걸어보세요^^
    저도 중3때...처음으로 말을 걸어봤죠...
    난 애들이 안놀아 줄것 처럼 보였지만...그건 저만의 착각이였죠...
    ^^그 후로 애들하고 친해지고 농구도 하고 내 사소한 비밀까지 말해주는 친구가 됬죠...내가 먼저 친해지자는 마음을 가지고 다가가신다면...
    ^^님이 원하시는 만큼 이루워 집니다 ^^
  • ?
    후세인 2004.02.27 11:05
    저도 옛날 중학교처음입학했을때 바로 앞자리애랑 싸웠는데- _-..

    그냥 언젠가 시간이흐르면 다시 친해지고..

    제가 중2때 정말 특이한놈이있었거든요.. 반애들전부한테

    잘부탁한다! 하면서 악수를 다 청하는데- _-;; 아주 재밌는놈이었죠

    그런녀석들 몇몇있으면 다들 금방친해질텐데
  • ?
    이니셜D 2004.02.27 11:29
    두럽다....;;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래야 맘편하게 생활합니다.
  • ?
    간장은샘표 2004.03.02 14:46
    말투나 하는행동을 바꿔보세여 ;;

    힘들겟지만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0 / 댓글 작성: 4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074 그외질문 흠...질문 2 소리없는비 06.01 823
25073 고민상담 흠...정말 -0- 고민되고 힘든일.. 5 다해야기다려 09.05 895
25072 고민상담 흠...이런 사람은 드뭅니까? 16 10 E.T.K 12.17 1718
25071 고민상담 흠...우리집강아지 -0- 9 강우진 01.14 886
25070 고민상담 흠...사소한 고민 하나.. 3 Ŧ요우리턴Х 03.30 978
25069 그외질문 흠...무척무척 궁금한건데요..!! 3 2 또라에몽 06.17 810
25068 고민상담 흠...대충 성기의대한얘기니..여자분들은보시려면 보시고 말람말고.. 18 12 하울린 05.24 1979
25067 그외질문 흠...님드라... 3 『唯我獨尊』 12.10 846
25066 그외질문 흠...게임만드는방법에대해서좀. 1 1 손가락놀이 01.18 777
25065 고민상담 흠....요즘따라........ 5 코드명J 06.08 1175
25064 게임추천해주세요 흠.....일단 파티부터 구하는 겜 ㅎㅎ 5 시밤 08.16 2739
25063 그외질문 흠.....솔댓하다가요!!!! 1 1 살인마 10.08 769
» 고민상담 흠......여기고민상담하는곳 맞죠?-ㅅ- 12 1 개선장군 02.26 963
25061 고민상담 흠.......여자문제인데요 5 소울메이트 10.09 938
25060 고민상담 흠............? 4 1 ♧애플파읫』 09.14 901
25059 고민상담 흠.................. 6 하이히틀러 12.03 974
25058 고민상담 흠...... 어떻하죠? 7 SanJi 04.01 925
25057 고민상담 흠.... 뭐든걸 훌훌 털어버리고떠나고 싶네요.. 10 №두더™ 04.26 893
25056 고민상담 흠.... 고3올라그는데요(남자만보세요..) 27 №두더™ 02.21 1251
25055 고민상담 흠... 진로문제 입니다만. 3 레키 08.01 9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57 Next
/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