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예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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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2학년 남자학생입니다..
저는요..가을을 잘타는편이에요..
그런데..요즘, 외롭고,쓸쓸해지는데...
저는 한달전부터...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좋아하죠..그애는 저희옆반이구요.....
제는..이애가..정말 마음에들어서..
직접적으로는..못하고..이애 버디홈피를 매일매일..
들어갔었죠..어느날, 그애가 저보고, 물어보네요..(버디에서)
너 누구야? 이러길래.. 제이름을 밝히고..그냥 홈피구경좀
하다가 갔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애가..저보고 친구등록해도되냐고하길래..
정말 기분좋은마음으로..당연히 된다고하며..서로..버디에서
대화를 많이했습니다..
그여자애..버디정보를 보니..분명 좋아하는애가..
있더군요..그게 누군지 대충..누군지는 알겠어요..대충요..
그런데..그애와 버디에서 대화를 시작한지 한4일째되는날
그애 버디정보를 보니..
"나 요즘 너때문에
그애가 잊혀져가는거아니?(그애는..그여자애가 원래좋아하던애)
좋은거지?" 이렇게 바뀌어있더군요.. 저는 솔직히말해서
저보고 하는말인지알고..정말 좋아서..입이 귀에걸렸습니다..
그러다가, 또 그애와 버디대화를 하는데..그애가 저보고
이러더군요..남자애들은 빼빼로데이날..빼빼로주면
받겠지? 이러더군요..그래서 제가..미친놈아니면
다받겠지..이랬어요..마음속으로 혹시 나한테주는걸까
생각도 해보고..그랬었죠..
어느날..그여자애가 이러더군요..원래 좋아하던애 포기하고..
다시 좋아하는애가 생겼다고...그래서 누구냐고그랬더니
말은 안하는데.. 대충 1학년때 같은반 아이랍니다..
저와 그애는 1학년때 정말 멀리떨어진 반이어서
서로 얼굴도 몰랐었습니다.-_-
확실히 저일리는 100% 없는거지요..그말을 듣고..
버디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착각했던만큼..많이 실망했나보네요..
오늘..정말..그래서..몇분후에..당장 버디나오고..
지금 슬픈노래들 들으면서..위로하고있는데요..
정말..눈물이 나더군요.. 속으론 내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점점 커져갔지만..단 한순간에..그런 조그마한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니까..말이죠..
그리고, 그애버디정보 보니..
"빼빼로 데이날 기다려~
내가 꼭..고백할꺼야"
이렇게 되있더군요..참..그럼 그 1학년때같은반이었다는
그놈한테..고백을하겠죠..???
그럼..저는..이제까지..그냥..그애한텐..
저는..말동무 밖에안되나봐요..
정말 슬프네요..
전 어쩌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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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저번에썻던내용입니다.(참고로 예전글삭제.)
그런데요..이여자애가..제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눈치챘습니다..
제가..부담스럽데요..
허..그럼 안부담스럽게하려면 전 어떻게해야되요?
부담스럽다니..함부로 다가서지도못하겠고..씁쓸하네요..
그냥..우선 친해지려는게 목적이었는데..좋아하는걸 들켜버렸으니..
대략..낭패이지만..
요즘..기분도 안좋아서 매일 친한친구들에게까지
시비가붙고..친한친구 2명과 싸우고..안그래도 요즘
일이 안풀리는데..참..힘드네요..제성격이 요즘 말이아니라서요..
어찌보면..그여자애와 잘 안되가니까..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자꾸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고..시비걸게되고,
흠..친구들과는 제가 사과했는데.. 그여자애..에겐
제가 어떻게 다가서야할지..전혀 모르겠어서..글을올려요..
부담스럽지않게..어떻게 다가설수있는방법없나요..???
많은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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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2학년 남자학생입니다..
저는요..가을을 잘타는편이에요..
그런데..요즘, 외롭고,쓸쓸해지는데...
저는 한달전부터...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생겼습니다.
좋아하죠..그애는 저희옆반이구요.....
제는..이애가..정말 마음에들어서..
직접적으로는..못하고..이애 버디홈피를 매일매일..
들어갔었죠..어느날, 그애가 저보고, 물어보네요..(버디에서)
너 누구야? 이러길래.. 제이름을 밝히고..그냥 홈피구경좀
하다가 갔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애가..저보고 친구등록해도되냐고하길래..
정말 기분좋은마음으로..당연히 된다고하며..서로..버디에서
대화를 많이했습니다..
그여자애..버디정보를 보니..분명 좋아하는애가..
있더군요..그게 누군지 대충..누군지는 알겠어요..대충요..
그런데..그애와 버디에서 대화를 시작한지 한4일째되는날
그애 버디정보를 보니..
"나 요즘 너때문에
그애가 잊혀져가는거아니?(그애는..그여자애가 원래좋아하던애)
좋은거지?" 이렇게 바뀌어있더군요.. 저는 솔직히말해서
저보고 하는말인지알고..정말 좋아서..입이 귀에걸렸습니다..
그러다가, 또 그애와 버디대화를 하는데..그애가 저보고
이러더군요..남자애들은 빼빼로데이날..빼빼로주면
받겠지? 이러더군요..그래서 제가..미친놈아니면
다받겠지..이랬어요..마음속으로 혹시 나한테주는걸까
생각도 해보고..그랬었죠..
어느날..그여자애가 이러더군요..원래 좋아하던애 포기하고..
다시 좋아하는애가 생겼다고...그래서 누구냐고그랬더니
말은 안하는데.. 대충 1학년때 같은반 아이랍니다..
저와 그애는 1학년때 정말 멀리떨어진 반이어서
서로 얼굴도 몰랐었습니다.-_-
확실히 저일리는 100% 없는거지요..그말을 듣고..
버디를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더군요..
제가 착각했던만큼..많이 실망했나보네요..
오늘..정말..그래서..몇분후에..당장 버디나오고..
지금 슬픈노래들 들으면서..위로하고있는데요..
정말..눈물이 나더군요.. 속으론 내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점점 커져갔지만..단 한순간에..그런 조그마한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니까..말이죠..
그리고, 그애버디정보 보니..
"빼빼로 데이날 기다려~
내가 꼭..고백할꺼야"
이렇게 되있더군요..참..그럼 그 1학년때같은반이었다는
그놈한테..고백을하겠죠..???
그럼..저는..이제까지..그냥..그애한텐..
저는..말동무 밖에안되나봐요..
정말 슬프네요..
전 어쩌면좋죠...
----------------------------------------------------------------
여기까지가 저번에썻던내용입니다.(참고로 예전글삭제.)
그런데요..이여자애가..제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눈치챘습니다..
제가..부담스럽데요..
허..그럼 안부담스럽게하려면 전 어떻게해야되요?
부담스럽다니..함부로 다가서지도못하겠고..씁쓸하네요..
그냥..우선 친해지려는게 목적이었는데..좋아하는걸 들켜버렸으니..
대략..낭패이지만..
요즘..기분도 안좋아서 매일 친한친구들에게까지
시비가붙고..친한친구 2명과 싸우고..안그래도 요즘
일이 안풀리는데..참..힘드네요..제성격이 요즘 말이아니라서요..
어찌보면..그여자애와 잘 안되가니까..그런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자꾸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고..시비걸게되고,
흠..친구들과는 제가 사과했는데.. 그여자애..에겐
제가 어떻게 다가서야할지..전혀 모르겠어서..글을올려요..
부담스럽지않게..어떻게 다가설수있는방법없나요..???
많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하다. 우리학교만 그런가? 빼빼로나 사탕같은 거 몇번 주면은 그냥 넘어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