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29 20:27

나 의 첫 사 랑

조회 2621 추천 0 댓글 6


안 녕 하 세 요 ?


저의 첫 사랑을 글로 써볼까 합니다만...이상하더라도 꾹 참고 다읽어 주세요 ^^*


저의 첫사랑은 초등학교때 부터 입니다...중2때까지 쭉 그애만 바라보았습니다...


전 고 1 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좋아하던애는 예쁘고...공부잘하고 시원시원한


아이 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금방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어느세 전 6학년 2학기 가 다 되어 가고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느 중학교 2학년 형들이 절 와 보라고 한 것입니다...


물런 전 가보았지요... 하지만 얼루 끌고가길래 교실로 가려고 하니깐 그 형들이 다시 와보


라고 하더군요..이번에야 말로 전 가까이 가보았죠 근데 싸대기를 팍떄리는 것입니다.


전 엄청 화가 났죠 그래서 그형을 막 패버렸답니다....


그때쯤 전 유도가 2단 이였습니다...그래서 어퍼치기를 하여 쉽게 드러올렸습니다..


물론 당할떄는 호신술이란 기술을 썻지요 유도 사부님이 호신술도 가르쳐 주셨었거든요..


그리고 그형을 막 패서 내쫒아 버렸습니다...


그장면을본 저의 첫사랑은 괜찮냐고 하며 어깨를 두드려주었습니다.


전 늠름한 모습을 보였줬다고 정말 기뻣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드러가자 그형은 선도였고 전 그형에게 찍혔습니다.


그 형에게 찍혀서 학생과에 끌려가 마질때마다 내 첫사랑은 절 무지 감싸주었죠..


하지만 중2때였습니다. 제 첫사랑은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다 고백했지요..!


그리곤 웃으며 고맙다고 하면서 돌아서 버렸답니다...


정말 시간은 금방 가더군요... 벌써 전 고1 입니다...


그리곤 집을 이사하게 되었답니다.


촌구석 부여로 말이죠...그런데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제가좋아했던


그 아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슬펏습니다...이 촌구석 부여에 그애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수북 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곤 결심했습니다.. 다시그애에게 고백하기로


전 역시 고백을 하였습니다.


마음이 시원했습니다....하지만 그애는 거절하고 말았지요...


전 그뒤로 더욱 멋있어 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라이벌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절 가장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저의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 역시 인기가 짱 입니다!!!


언젠간 그애의 남자 친구가 되보이고 말겠습니다...!


그리고 그림처럼 저렇게 안아 보고 싶습니다...!


그럼이만 줄이겠습니다..

많은 답변 기대합니다 ㅂ ㅂ ㄴ~!!
Comment '6'
  • ?
    *凶光* 2003.04.29 21:30
    꼭 성공하시고!!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송제현 님의 의지!! 아름답습니다!!
  • ?
    소설a 2003.04.29 21:30
    오오.. 유도 2단..커억..ㅡㅡ;;
  • ?
    ⓛⓞ소멸ⓥⓔ 2003.04.29 23:54
    허허 유도 2단이라 부럽네요^^..

    저도 유도 배우고 싶군요..이번 여름방학때....

    유도나 배워봐야겠네요^^
  • ?
    찌질이왕따 2003.04.30 01:15
    오호 소설같은 사랑 이야기다

    부러버 부러버 >_<
  • ?
    파란 2003.10.09 03:30
    저 그림 죽는거자나 -_-
  • ?
    1억만불의몸 2004.03.06 23:37
    멋진 소설이야기의 한편갔군요 그믿음을 확실하게 믿고
    자신의 일을 끝까지 펼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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