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아무생각없이 이글을 올리지만..
꼭 봐주시길 바래요..

저는 중2입니다 아직 사춘기이고 식욕이 왕창하고 이성에게 호

감을 보일때죠..

이상하게도 1학년땐 "아 우리학교 이쁜애들이 별로없다"생각했죠..

근데 이게 뭔일입니까 2학년되서 우리반 옆반에 여자1반박에없는데[밑에 여자반있음]

제가 거울보면서 주로 박을 자주 처다보거든요 저희반 앞이

화장실도 있구요

근데 거울앞에서 박을 볼때 그 여자애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그때는 기분도 좋고 그러거든요

진짜 태어나서 이런감정은 처음느껴봤구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몰르게

제가 끌리게됩니다..

또 제가 의자에 앉아서 할짓없어서 정수기있는곳 쳐다봤는데

그여자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전 그앨 딱 쳐다봤는데

눈맞은거에요 그래서 되게뻘쭘했는데

그애 반에 내가 아는 여자애 1명있거든요 그래서 개한테 말해서

버디아이디물어볼려고했는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이상하게생각될것같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근데 그애가 아주 조금 잘노는애들?이랑놀아야한다나 1~2명

그래서 조금실망했습니다.. 근데 또 더 심각한거는

그애가 옛날에 노는애들중에서 1명이랑 사귀었다고 하는겁니다

제친구가요 말해줬는데요..ㅠㅠ

정말 지금 이순간 그애를 생각하면 초조하구요

어떡해 하야 할지 저는 지금 몰르겟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하니 가만히 있는것이죠..

그애한테 고백하는데 차이면 어떡하나 이런생각도들구
[그래도 얼굴은 봐줄만함 귀엽다고?들어
Comment '5'
  • ?
    ュ놈의삽질♡ 2005.09.03 14:11
    그리고 제발 장난리플달아주지 마세요

    저 지금 심각한데 그러시면 어떱니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글쓴이가 그딴거 보면 기분나쁜데요
  • ?
    OnlyU 2005.09.03 16:18
    뭐 잘노는 애들이랑 잘 논다고 다 나쁜건 아니지만, 정말 천천히 그 여자분의 성격,행실을 여러가지로 봐주세요... 얼굴 예쁘게 생겨먹고 사기치는 사람들도 있듯이... 얼굴 하나로 뭐든 판정되는게 아닙니다...
  • ?
    로망스 2005.09.04 22:01
    중1,2 놀았습니다.
    3때 되지게 해서 됬습니다.

    제가 그 유명한 놀다 공부한 타입입니다- -;
    여기서 논건 1진같은게 아니고- -; 놀러다녔다 그 소립니다.
    [물론 지금은 아주 팔팔 놉니다. 개새끼죠- -;]
    공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진 마시고...

    우선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자신감부터 없으시네요. 자신감부터 가지세요.
    그리고 운동 하세요.

    줄넘기라던지.. 농구라던지.. 키크는 운동하세요.
    우유 먹고 키큰다는 소리는 다 쌥삥 개소리입니다.
    안 드셔도 좋습니다.

    여자는 자기보다 키 큰 남자 좋아합니다.
    얼굴 안되도 키는 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여자예요.

    요 두가지만 좀 하시면
    뭔가 달라지는게 있을겁니다.

    첫사랑.. 좀 아플겁니다. 전 그랬습니다. 많이 울었죠.;
    다 추억이 되니깐 좋은 첫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
    †천량† 2005.09.06 17:09
    첫사랑 절대 이루어지지 않음. 그러니 포기하삼
  • ?
    황보래용 2005.09.07 02:43
    학교안에서 로맨스라...ㅜㅜ6년 남학교인 저로선 꿈도 못꾸는..ㅎㅎ
    잡소리 집어치우고. 말한마디 못해보고 고백한다는거.
    사실 바보같은짓입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고 사랑을 주고받는다는거.
    그건 거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수있는거죠. 키가작다고 외모가
    못생겼다고 해서 여자랑 못사귀는거 아니고요. 매력입니다.
    그놈씨의 매력을 여자분에게 천천히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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