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아, 우린 사귀는 사이잖아,
그런데 돈이 왜 필요해?,
난 돈 없어도 괜찮은데,
진현아, 힘든거 있으면 말해,
너 혼자 힘들어하면, 내가 미안해지잖아,
xx야, 너 날 밟고 올라서고 싶은거냐?,
난 여자한테 지는게 싫거든, 너도 남자한테 지는게 싫으냐?,
" 나도 남자한테 지는거 정말 싫어하는 애거든,, "
그럼, 너랑 못 만나겠다, 헤어지자,
"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지 말라는건 안 할테니깐, 말해,, "
이래라 저래라 시키지마, 관섭하지 말라고,
" 알겠어,, "
너 남자한테 지는거 싫다며, 자존심 굽히고 들어오는 거냐,
내가 이런말해도 좋으냐,
" 좋아,, "
진현아, 오늘도 너네집 갈께, 학교 레포트도 있고,
" (짜증,,) 그래 와라, "
---항상 우리집에 올때마다 간식거리를 사온다,
진현아, 이거 먹어라, 맛있어?,
" 내가 레포트 다 해줄께, 어디까지 해주면 되냐?, "
---난 반도 안 해줬다,
진현아, 니가 대신, 레포트 해줬다니깐, 친구들이 막 부러워해,
---내가 해준건 얼마 없는데,
xx야, 너 오늘 나랑, 할일이 있다,
" 뭐야?, "
우리 엄마가 다니는 단전학원 전단지 좀 붙이러 다니자,
" 그거 하면 맛있는거 사줄꺼야?,"
---재송동에서 반여동까지 전단지를 붙여나갔다,
" 나 다리 아퍼, 업어줘, "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사람이 없어주자,
---난 가위-바위-보를 참 잘하는 사람이다,
" 다 붙였다, 어디가지. "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자,
---노래방에서 노래가 잘 안 불러진다며, 화를 내는 나,
---배고플텐데, 노래방에 따라온 너,
엄마 왈 " 진현아, xx야, 와서 고기먹어라, "
맛있겠다, xx야, 많이 먹어라,
다 먹었다, 너 많이 먹고와라, 난 방에 들어간다,
---곧, 따라 들어오는 너, 얼마 먹지도 못 한거 같던데,
진현아, 나 머리했다, 이쁘지,
" 머리에서 파마약 냄새나, 하하하,, "
---머리도 안 감은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춰졌다,
" 진현이 어머님, 대회 1등 하신거 축하드려요,, "
난, 우리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 좋다,
우리집에 오면, 난 항상 누워있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그래도 너는 항상 웃는 모습,
그리곤, 옆에서 피곤하다며 잔다,
천사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다,
항상 우린 만날때 마다 키스를 했다,
교감을 나눈다는것이, 키스 외의 그것이 아닌,
키스만으로도 가능하다는걸 알았다,
우린 항상 바닷가 백사장에 둘이 앉아 있는걸 좋아했다,
가끔 캔맥주에 새우깡 하나 사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며,
서로의 눈을 봤다,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할땐 눈을 보고 말하는 걸
알았다,
항상 난 무엇인가를 바라고 원했으나, 구속 받는것 또한 싫어했다,
구속과 관심의 차이를 몰랐던 나,
사랑할때 버려야 할것중에 제일 큰것은,
사랑할때 자존심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 걔가 나보고 그랬다, 왠지, 이번에 보는게 마지막으로 보는거 같다고 그랬다, 그랬었다, 그 이후에 난, 연락을 끊었고, 모르는 사람으로
지냈다,
참, 나란 놈은, 싸가지 밥 맛 자체가 없는 놈이란걸, 알았다,
,,,,,,,,,
여자 많이 만나봤고, 또 만나게 되겠지만,
좋은 사람 만날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든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지 말고, 너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라."
좋은 말이지, 그게 안 되서, 내가 바라는지 몰라, 한심하기도 하다,
찌질이가 되긴 싫은데, 그래도, 한번쯤은 보고 싶은걸 어떻게하냐,
근데, 보고싶은 마음만 간직해야겠다,
그게 추억이라는게 될지도 모르니깐,
- 술 먹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잠시 좀~ 옛 생각이 나서,
적은 글임을 밝힘, 난 술 먹으면, 참 진진해진단 말이야,-_-; -
그런데 돈이 왜 필요해?,
난 돈 없어도 괜찮은데,
진현아, 힘든거 있으면 말해,
너 혼자 힘들어하면, 내가 미안해지잖아,
xx야, 너 날 밟고 올라서고 싶은거냐?,
난 여자한테 지는게 싫거든, 너도 남자한테 지는게 싫으냐?,
" 나도 남자한테 지는거 정말 싫어하는 애거든,, "
그럼, 너랑 못 만나겠다, 헤어지자,
"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하지 말라는건 안 할테니깐, 말해,, "
이래라 저래라 시키지마, 관섭하지 말라고,
" 알겠어,, "
너 남자한테 지는거 싫다며, 자존심 굽히고 들어오는 거냐,
내가 이런말해도 좋으냐,
" 좋아,, "
진현아, 오늘도 너네집 갈께, 학교 레포트도 있고,
" (짜증,,) 그래 와라, "
---항상 우리집에 올때마다 간식거리를 사온다,
진현아, 이거 먹어라, 맛있어?,
" 내가 레포트 다 해줄께, 어디까지 해주면 되냐?, "
---난 반도 안 해줬다,
진현아, 니가 대신, 레포트 해줬다니깐, 친구들이 막 부러워해,
---내가 해준건 얼마 없는데,
xx야, 너 오늘 나랑, 할일이 있다,
" 뭐야?, "
우리 엄마가 다니는 단전학원 전단지 좀 붙이러 다니자,
" 그거 하면 맛있는거 사줄꺼야?,"
---재송동에서 반여동까지 전단지를 붙여나갔다,
" 나 다리 아퍼, 업어줘, "
가위-바위-보 해서, 지는 사람이 없어주자,
---난 가위-바위-보를 참 잘하는 사람이다,
" 다 붙였다, 어디가지. "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자,
---노래방에서 노래가 잘 안 불러진다며, 화를 내는 나,
---배고플텐데, 노래방에 따라온 너,
엄마 왈 " 진현아, xx야, 와서 고기먹어라, "
맛있겠다, xx야, 많이 먹어라,
다 먹었다, 너 많이 먹고와라, 난 방에 들어간다,
---곧, 따라 들어오는 너, 얼마 먹지도 못 한거 같던데,
진현아, 나 머리했다, 이쁘지,
" 머리에서 파마약 냄새나, 하하하,, "
---머리도 안 감은 내 모습이 거울에 비춰졌다,
" 진현이 어머님, 대회 1등 하신거 축하드려요,, "
난, 우리 가족에게 잘하는 사람이 좋다,
우리집에 오면, 난 항상 누워있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그래도 너는 항상 웃는 모습,
그리곤, 옆에서 피곤하다며 잔다,
천사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았다,
항상 우린 만날때 마다 키스를 했다,
교감을 나눈다는것이, 키스 외의 그것이 아닌,
키스만으로도 가능하다는걸 알았다,
우린 항상 바닷가 백사장에 둘이 앉아 있는걸 좋아했다,
가끔 캔맥주에 새우깡 하나 사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며,
서로의 눈을 봤다,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할땐 눈을 보고 말하는 걸
알았다,
항상 난 무엇인가를 바라고 원했으나, 구속 받는것 또한 싫어했다,
구속과 관심의 차이를 몰랐던 나,
사랑할때 버려야 할것중에 제일 큰것은,
사랑할때 자존심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알았다,
,, 걔가 나보고 그랬다, 왠지, 이번에 보는게 마지막으로 보는거 같다고 그랬다, 그랬었다, 그 이후에 난, 연락을 끊었고, 모르는 사람으로
지냈다,
참, 나란 놈은, 싸가지 밥 맛 자체가 없는 놈이란걸, 알았다,
,,,,,,,,,
여자 많이 만나봤고, 또 만나게 되겠지만,
좋은 사람 만날까 하는 의구심이 항상 든다,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라지 말고, 너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라."
좋은 말이지, 그게 안 되서, 내가 바라는지 몰라, 한심하기도 하다,
찌질이가 되긴 싫은데, 그래도, 한번쯤은 보고 싶은걸 어떻게하냐,
근데, 보고싶은 마음만 간직해야겠다,
그게 추억이라는게 될지도 모르니깐,
- 술 먹고, 알딸딸한 상태에서, 잠시 좀~ 옛 생각이 나서,
적은 글임을 밝힘, 난 술 먹으면, 참 진진해진단 말이야,-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