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오늘 월급날이라서 엄청 들떠있엇는데요
진짜 기분 상했어요
제가 주유소에서 총4개월 알바했는데
맨첨에 갔을때 시급2800원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러다가 주유소에서 야간에 하는 학생 한명이 다쳐서 제가 대신
일주일정도 계속 풀로 해서 처음에는 85만원 정도 받았어요
그다음달에는 70만몇천원 받구요 그러다가 사장이 열심히 한다고
2900원으로 올려줬다가 주유소 하던 사람들 막 그만둬서
일하는 사람 저혼자서 사장이랑 저랑 이렇게 두명이서 말그대로 혼자
2주일동안 혼자 개고생 했어요
그래서 잘한다고 3000원까지 올려줬어요
저혼자 청소하고 기름넣고 계산하고 세차하고 암튼
시급 올라간거 제가 열심히 해서 받은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좋았거든요
암튼 시급3000원 올려줘서 80만몇천원 받았어요
그러다가 요번에 30만 몇천원 받았습니다
10만원 가불 해서 대충 60~70만 받을줄 알았는데
무슨 빵꾸가 나고 카드가 잘못됬다는둥 하면서
막 월급 까는겁니다
솔직히 빵꾸나는거 제가 잘못했을수도 있으니 몇만원 때우는거 괜찮거든요
근데 카드를 잘못 긁었다면서 15만원 깟습니다
15만원 진짜 어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떄 저랑 일하던애한테 절반을 받으라더군요
그애는 이미 그만둔지 2개월정도 저보러 집찾아가서 받으래요
암튼 그러면서 돈 까서 30만 얼마 받았습니다
진짜 황당합니다 제 나름대로 최선다해서 일했는데 이게 뭡니까
저혼자서 개고생 할때는 진짜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도 안하고
진짜 화장실 변기도 딲고 똥딲은 휴지도 치우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뭡니까
출근시간도 8시30분까지 인데
8시 전에 가서 청소 하고 세차장 준비 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뭡니까
솔직히 제 용돈 할려고 일한것도 아니고
아버지 약값 할려고 번거고 검정고시 공부할려고 책값 그런거 마련할려고 번건데 진짜 너무합니다
내년에 직업학교 신청 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아버지 약값도 버거운데
진짜 뭡니까
애들 월급 받아서 술쳐먹고 옷사입고 지랄 할떄
진짜 씨 아버지 약값 드리고 저금 하면서 혼자
사고 싶은것도 안샀는데
진짜 돈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알바생한테 진짜 불이익 인거 같습니다
아진짜 아버지한테 약값드리면서 뭐라고 말해야해요
진짜 씨
그때 직업학교 면접 보러간다고 한후부터 사람이 바뀐거 같아요
진짜 뭡니까
진짜씨 욕하고 싶어요
뭡니까 이게 진짜
오늘 월급날이라서 엄청 들떠있엇는데요
진짜 기분 상했어요
제가 주유소에서 총4개월 알바했는데
맨첨에 갔을때 시급2800원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러다가 주유소에서 야간에 하는 학생 한명이 다쳐서 제가 대신
일주일정도 계속 풀로 해서 처음에는 85만원 정도 받았어요
그다음달에는 70만몇천원 받구요 그러다가 사장이 열심히 한다고
2900원으로 올려줬다가 주유소 하던 사람들 막 그만둬서
일하는 사람 저혼자서 사장이랑 저랑 이렇게 두명이서 말그대로 혼자
2주일동안 혼자 개고생 했어요
그래서 잘한다고 3000원까지 올려줬어요
저혼자 청소하고 기름넣고 계산하고 세차하고 암튼
시급 올라간거 제가 열심히 해서 받은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좋았거든요
암튼 시급3000원 올려줘서 80만몇천원 받았어요
그러다가 요번에 30만 몇천원 받았습니다
10만원 가불 해서 대충 60~70만 받을줄 알았는데
무슨 빵꾸가 나고 카드가 잘못됬다는둥 하면서
막 월급 까는겁니다
솔직히 빵꾸나는거 제가 잘못했을수도 있으니 몇만원 때우는거 괜찮거든요
근데 카드를 잘못 긁었다면서 15만원 깟습니다
15만원 진짜 어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떄 저랑 일하던애한테 절반을 받으라더군요
그애는 이미 그만둔지 2개월정도 저보러 집찾아가서 받으래요
암튼 그러면서 돈 까서 30만 얼마 받았습니다
진짜 황당합니다 제 나름대로 최선다해서 일했는데 이게 뭡니까
저혼자서 개고생 할때는 진짜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도 안하고
진짜 화장실 변기도 딲고 똥딲은 휴지도 치우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뭡니까
출근시간도 8시30분까지 인데
8시 전에 가서 청소 하고 세차장 준비 하고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뭡니까
솔직히 제 용돈 할려고 일한것도 아니고
아버지 약값 할려고 번거고 검정고시 공부할려고 책값 그런거 마련할려고 번건데 진짜 너무합니다
내년에 직업학교 신청 할려고 하는데 그러면 아버지 약값도 버거운데
진짜 뭡니까
애들 월급 받아서 술쳐먹고 옷사입고 지랄 할떄
진짜 씨 아버지 약값 드리고 저금 하면서 혼자
사고 싶은것도 안샀는데
진짜 돈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알바생한테 진짜 불이익 인거 같습니다
아진짜 아버지한테 약값드리면서 뭐라고 말해야해요
진짜 씨
그때 직업학교 면접 보러간다고 한후부터 사람이 바뀐거 같아요
진짜 뭡니까
진짜씨 욕하고 싶어요
뭡니까 이게 진짜
티비 법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