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꿈에 그리던 여행이였다. 그런데 내 상상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졌다. 나는 애들이 레슬링한다고 해서 가치 꼈는데 그건 이미 레슬링이 아니였다. 그냥 싸움일뿐.. 그래서 나와 친구 9명은 다른방을 얻어 그 곳에서 놀았다. 역시 일진애들이 없으니 편안했다.. 그쪽반에 있던 녀석들도 많이 맞았는지 우리반으로 대피하고.. 그런데 이건 약과에 불과 했다. 밤이 되자, 나는 내 친구 2명과 함께 테이블 위에 침대를 만들고 자고 있었다. 그 중 한녀석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고 들어오는데 그 뒤에 무언가 검은색 무엇이 있었다. 나는 말을 안할려고 했으나 또 다른 한명이 뭐 이상한게 있다고 했다. 나도 덩달아 말했다. 그 친구는 몸이 굳었는지 소리를 지르고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나도 소름이 돋았다. 2명이 동시에 그것을 본 것이다. 착각이 아닌 실제로...
너무 무서웠다.. 한명은 애국가 부르고.. 한명은 불경외우고 또 한명은 신께 기도를 들였다. 나로써는 웃지않고는 참을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 괴상한 물체 때문에 웃지도 못했다. 즐거울것 같았던 졸업여행이 이 일때문에 산산조각 났다. 그런데 일은 벌어졌다. 우리반에 애국가를 부르고 있던애가 갑자기 우리반에 와있던 여자애 한명의 목을 조르는 것이다. 우리들은 그것을 말렸고 그 애는 잠이 들었다. 그 애가 깨어나자 우리들은 왜 목을 졸랐냐고 물었는데 그 애는 모른다는 것이였다. 귀신의 곡할 노릇.. 내 친구말은 영이 씌였다고 했다. 그날밤 유독히도 바람이 새차게 불었고 어느 날보다 무서웠다.
너무 무서웠다.. 한명은 애국가 부르고.. 한명은 불경외우고 또 한명은 신께 기도를 들였다. 나로써는 웃지않고는 참을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 괴상한 물체 때문에 웃지도 못했다. 즐거울것 같았던 졸업여행이 이 일때문에 산산조각 났다. 그런데 일은 벌어졌다. 우리반에 애국가를 부르고 있던애가 갑자기 우리반에 와있던 여자애 한명의 목을 조르는 것이다. 우리들은 그것을 말렸고 그 애는 잠이 들었다. 그 애가 깨어나자 우리들은 왜 목을 졸랐냐고 물었는데 그 애는 모른다는 것이였다. 귀신의 곡할 노릇.. 내 친구말은 영이 씌였다고 했다. 그날밤 유독히도 바람이 새차게 불었고 어느 날보다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