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그냥 일반인이고 하드웨어를 남들보다 조금 더 좋아할뿐

그다지 많이 아는 건 종이한장차이 입니다.

그래도 올라오는 글에 답변이나 리플들도 잘 없고 안달리고 하다보니

옛날에 소주라는 분이 달아주셨는데 요즘은 활동안하시나보네요.

머 모자라고 지식이 많이 얇은 본인이지만

온라이프 비공식 공식 활동이 5~6년정도 된터라...

그나마 제가 쓰는 하드웨어 게시판을 좀 살려보고자

견적이나 여러가지 에러사항 에대한 리플을 달아드리고는 합니다.

저도 지식이 부족해 이곳 저곳에서 지식을 구해 답변달아드리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워가는거죠^^;;

하지만 요즘 평일에는 제가 투잡을 하는 바람에 견적 리플은 조금 달아

드리기 힘듭니다.

힘들게 모우신 얼마 안되는 돈으로 좋은 컴퓨터를 사시길 원하시니

최대한 제 짧은 소견으로 가성비 맞게 맞출려니 고민을많이해야하기때문이죠.

제 피시면 차라리 그냥 척척 나갈텐데 남의꺼다 보니 취향.성격 원하는 것을

잘모르니 견적 섣불리내어다가 원망을 들으면 난감하기에 항상 끝에 참고용

이라는 말을 붙입니다. 맞습니다. 제 견적은 수정 및 참고용이지 백프로가

아닙니다. 단지 총알수에 맞게 하고자하는 견적을 짜드리는 것일뿐이라는거죠.


지금 견적 내어달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짧은 지식이라도 달아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토.일 빼고는 시간이 없어요^^;; 저도 자야죠;;

지금도 시간 너무 늦은...ㅜㅜ...지각하겠네...

주말에 제가 최대한 빨리 견적 리플이이나 글이안달리면 참고용 견적 내어드릴께요.

답답하시더라도 조금 기다려주세요^^ 운좋으면 다른 지식있는 분들이 달아주실지도;;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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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눈 2009.12.11 06:50
    칸나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컴터에 무지해서 도와드리기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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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소년 2009.12.11 11:24
    한 2~3년 전이라면 저도 동참할 수 있겠습니다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바쁘게 살고 전공역시 바뀌다보니 이제 이쪽은 문외한이 되어버렸습니다.ㅠ_ㅠ
    혼자 주문하고 조립할 정도의 실력은 되지만 뭐가 최신이고 어느 사가 좋고는 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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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머신 2009.12.12 01:33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