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신과다니면서 고생좀 한사람인데요 지금은 이펙사75정 아침 저녁으로 두알먹으면서 잘살고있습니다 젤 심했을땐 합쳐서 7알먹었었던;; 저도 주의력결핍 장에때문에 고생좀 했는데요 너무 늦게알아서 우울증이라던가 합병증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 좋아질려고 노력을해도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되서 고치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쓸때없을진 모르겠지만 도움좀 됬으면해서 글남겨요
이것도 흔이들 장난스럽게 말하는 '개념'의 문젠데요 환경이던 교육이던 사람이던간에 어떠한곳에서 안좋은 영향을 받아 개념이 흐트려져서 그래요 정말 단순하게 말해서 우리가 매일 밥먹고 똥을싸는것 즉'밥먹기' 와 '똥싸기'를 하나의 개념을로볼때 무언가를 잘못먹어서 똥을 못싸게되면 '변비'가되듯 안좋은 영향으로인해 개념이 하나 흐트려지면 간단히 말해서'생각의 순환'이 막혀버리죠 주의해서보면 어느것에나 순환이 있습니다, 생활패턴처럼 말이죠 저는 생각이 많이 트여서 점점 좋아지고 생활 어느방면에서든 잘지네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있고요 *-_-* 힘네세요, 힘들지만 완치 가능합니다, '긍정에는 힘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화이팅'
말은 안하고 멍하니 앞만보고 있습니다. 공격성이 엄청나서 몇년전 댈구나왔다가 3살조카를 창문에 던졌고 말도아님 ㅎㅎ 하여튼 내 근처엔 재대로된 인간이 하나도 없네...
말하고보니 정신질환이랑 정신병자랑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