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에 문제덩어리가 2명이 있는데 그중 1명이 제 여동생 입니다. 현제 중2고요
그럼 왜 고민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찍히말해 남매의 연을 끊고 싶을정도로 빡치고 한편으로는 또 미워도 걱정되는 녀석인데
어머니가 동생을 가지시고 2번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 윗집아이가 화분을 떨어트렸는데 그화분이 그만 어머니 머리 정통으로 맞음
둘째 : 아버지가 화가나서 어머니를 확 밀었을때 그것도 만삭일때.
이두번의 충격이 상당한가 봅니다.
아이가 나오더니 사구체 신장염 + 뭔가 몸에 구성요소가 하나가 부족하더군요
[쉽게 예를들어 사람의몸은 기본적으로 A B C를 만들어 내야 정상인데 동생은 A C 만 생산]
이런이유로 심장마비도 3번 그후에 병원신세를 8년간 지었고 어머니는 병원에서 8년동안
동생을 간호하며 저는 외할머니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애기 몸에 좋다는건
다먹여가며 살렸죠. 근데 이새키가 크고나니 막장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시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애가 어느순간 컴퓨터에 빠지더니 미친년이 되었고 오늘날에는 하루에 네이버 카페 20개
모두 간부급 수준으로 활동을 합니다. 채팅은 심하게 좋아하며 컴퓨터안하면 쳐먹고
잠만퍼질러잡니다. 어질르는것도 전세계 1위급 그뒤처리 제가 다하고요 당연한줄 압니다
공부요? 평균 20점에 너 이점수 맞으라도 맞지못할 영어 0점도 몇번 터집니다.
독학이냐고요? 학원 과외 다시켜보았고 지금 과외는 하고있지만 과외선생 힘으로
제어될 문제도 아니며 과외선생은 이제 나몰라라 그냥 대충가리키고 돈만 받아먹자는
마인드같아 끊자고 제가 어머니한테 신신당부를 하지만 그렇다고 안끊으면 더안한다고
말도안듣고 참 답답합니다. 툭하면 돈없는 어머니한테 돈뜯어내서 아침 부터 저녁 8~9시에
쳐들어오고 대체 인간이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요
십몇만원 주고 산 자전거를 고작 천원이 필요해 고물상에 팔아먹는 년이 이년입니다.
당시 바람이 빠져서 그렇다는데 그건 땜빵 하면되고 여러모로 자전거는 고쳐 쓰면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머니한테 대들때마다 살인 충동을 느끼는데 이년이 어머니한테
하는말이 "날 위해 뭘해줬냐" "살려놨으면 그소리 그만좀해라" "알았어 공부하면 될거아니냐"
큰소리만치고 "엄마 가 뭘아냐" "내가 왜 우울증에 걸린지아냐" 개소리 십소리 없는소리
다짓걸이며 대드는데 그때마다 죽이고싶고 현제 저는 저새키를 동생으로도 생각도 안합니다.
그렇다고 윗물이 문제다 라고하시면 할말이없지만 저도 학교다니면서 이날입대까지
나름 범생이처럼 살았고요 단지 목표대학에 실패해 다른대학에 간점.. 그점말곤 꿀릴건없습
니다. 가끔가다가 공부도좀 해라 그러면 "오빠도 중3까지는 못했잖아" 그러는데 적어도
못해도 평균 60점 맞는놈이랑 20점맞는놈이랑 같습니까? 그럴때마다 어이가없습니다.
이런 막장인 년인데 솔찍히 이건 오바인건 압니다만 돈때문에 몸도 막굴리는거 같기도 하고
솔찍히 아시겠지만 최근 이새키와 어울리는 친구들 보고 더욱더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무개념 막장이더군요 아 정말 동생 관리를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고요
제가 뭐 잘못한것도 없고 어머니도 최선을 다하셨는데도 저모양이니 정말
할말이없네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래도 부족한 아이고 지능이 10살지능이니까
이해좀 해주자 멀쩡한 우리가 이해해야지 할때마다 울화 가 치밀어 오르고 화도나고
한편으로는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고 아무힘못되는 저만 더 한심해보이고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찍히 지능이 낮고 몸이아파서 안쓰러우면
또모릅니다. 위에말했듯이 저딴행동 하는데 불쌍하고 안쓰럽게 생각 하게 생겼나요?
아.. 정말 개같은년을 죽여버리더가 진짜 팔다리 하나 부러져야 정신을 차릴지 ...
답이없네요
[오늘도 어머니한테 2만원 얻어내서 아침8시부터 지금까지 안들어와서 어머니가 걱정하는
전화 하셨길레 화가나서 이렇해 쓰니 이해좀 해주세요]
저희집에 문제덩어리가 2명이 있는데 그중 1명이 제 여동생 입니다. 현제 중2고요
그럼 왜 고민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찍히말해 남매의 연을 끊고 싶을정도로 빡치고 한편으로는 또 미워도 걱정되는 녀석인데
어머니가 동생을 가지시고 2번의 충격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 윗집아이가 화분을 떨어트렸는데 그화분이 그만 어머니 머리 정통으로 맞음
둘째 : 아버지가 화가나서 어머니를 확 밀었을때 그것도 만삭일때.
이두번의 충격이 상당한가 봅니다.
아이가 나오더니 사구체 신장염 + 뭔가 몸에 구성요소가 하나가 부족하더군요
[쉽게 예를들어 사람의몸은 기본적으로 A B C를 만들어 내야 정상인데 동생은 A C 만 생산]
이런이유로 심장마비도 3번 그후에 병원신세를 8년간 지었고 어머니는 병원에서 8년동안
동생을 간호하며 저는 외할머니와 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애기 몸에 좋다는건
다먹여가며 살렸죠. 근데 이새키가 크고나니 막장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시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애가 어느순간 컴퓨터에 빠지더니 미친년이 되었고 오늘날에는 하루에 네이버 카페 20개
모두 간부급 수준으로 활동을 합니다. 채팅은 심하게 좋아하며 컴퓨터안하면 쳐먹고
잠만퍼질러잡니다. 어질르는것도 전세계 1위급 그뒤처리 제가 다하고요 당연한줄 압니다
공부요? 평균 20점에 너 이점수 맞으라도 맞지못할 영어 0점도 몇번 터집니다.
독학이냐고요? 학원 과외 다시켜보았고 지금 과외는 하고있지만 과외선생 힘으로
제어될 문제도 아니며 과외선생은 이제 나몰라라 그냥 대충가리키고 돈만 받아먹자는
마인드같아 끊자고 제가 어머니한테 신신당부를 하지만 그렇다고 안끊으면 더안한다고
말도안듣고 참 답답합니다. 툭하면 돈없는 어머니한테 돈뜯어내서 아침 부터 저녁 8~9시에
쳐들어오고 대체 인간이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데요
십몇만원 주고 산 자전거를 고작 천원이 필요해 고물상에 팔아먹는 년이 이년입니다.
당시 바람이 빠져서 그렇다는데 그건 땜빵 하면되고 여러모로 자전거는 고쳐 쓰면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머니한테 대들때마다 살인 충동을 느끼는데 이년이 어머니한테
하는말이 "날 위해 뭘해줬냐" "살려놨으면 그소리 그만좀해라" "알았어 공부하면 될거아니냐"
큰소리만치고 "엄마 가 뭘아냐" "내가 왜 우울증에 걸린지아냐" 개소리 십소리 없는소리
다짓걸이며 대드는데 그때마다 죽이고싶고 현제 저는 저새키를 동생으로도 생각도 안합니다.
그렇다고 윗물이 문제다 라고하시면 할말이없지만 저도 학교다니면서 이날입대까지
나름 범생이처럼 살았고요 단지 목표대학에 실패해 다른대학에 간점.. 그점말곤 꿀릴건없습
니다. 가끔가다가 공부도좀 해라 그러면 "오빠도 중3까지는 못했잖아" 그러는데 적어도
못해도 평균 60점 맞는놈이랑 20점맞는놈이랑 같습니까? 그럴때마다 어이가없습니다.
이런 막장인 년인데 솔찍히 이건 오바인건 압니다만 돈때문에 몸도 막굴리는거 같기도 하고
솔찍히 아시겠지만 최근 이새키와 어울리는 친구들 보고 더욱더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무개념 막장이더군요 아 정말 동생 관리를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고요
제가 뭐 잘못한것도 없고 어머니도 최선을 다하셨는데도 저모양이니 정말
할말이없네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래도 부족한 아이고 지능이 10살지능이니까
이해좀 해주자 멀쩡한 우리가 이해해야지 할때마다 울화 가 치밀어 오르고 화도나고
한편으로는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고 아무힘못되는 저만 더 한심해보이고요..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찍히 지능이 낮고 몸이아파서 안쓰러우면
또모릅니다. 위에말했듯이 저딴행동 하는데 불쌍하고 안쓰럽게 생각 하게 생겼나요?
아.. 정말 개같은년을 죽여버리더가 진짜 팔다리 하나 부러져야 정신을 차릴지 ...
답이없네요
[오늘도 어머니한테 2만원 얻어내서 아침8시부터 지금까지 안들어와서 어머니가 걱정하는
전화 하셨길레 화가나서 이렇해 쓰니 이해좀 해주세요]
슬프다....우리 어머니가 저러셧으면 난 어찌햇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