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못본지 4일째....

거의 2년을 사귀는 중인데.... 2년동안 거의 싸우다 시피하네요 동갑이라그런가???

하긴 맨날 싸워도 정말화가나.. 내가 욕해버려도.. 잘못했다고 비는건 나지만..ㅡ.ㅡ;;;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도저히 못참겠는지 이번에는.. 20일동안 없는듯 지내자고하자네요

20 일동안 연락하지말라고.. 세상에 깔린게 여자고 널린게 남자라지만.....

내게 있어 애인이란.. 어머니와 같은 존재?? 닭살개념으로 내 심 장 ???? 응컁컁컁

보고시포..ㅠ.ㅠ

여자친구 못본지도 어언4일이 넘어가네요 컴 바탕화면 핸폰 대기화면에

애인 사진이 버티고 있어 그나마 좀났지만....

최근에 싸우게 된건.. 여자친구가 쇼핑몰에서 옷가계를 합니다.. 그래서 좀

주위에 남자가 많죠.. 옆집 사장들도 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하는사람들도 많고 그러던 와중에

왠 고시1차 패스하고 2차시험보는중이란놈이 공부는 안하고 제 여자친구에게 관심을

보인답니다.. 뭐 직접 들은건아니고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였음 뭐 이차저차해서 중략.....

그놈이 핸폰을 줬다고 하는데 제가 왜받냐고하니.. 여자친구가 자기 마음만 관심없으면 됐지

상관없지 않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좀 싸웠죠 그것말고도 종종 다른것도 좀있어요

내가 속이 좁은건지 뭐한건지..  자기 친구랑 친구의애인하고 술마시러갔는데

그 남자친구 친구놈들와서 같이 술도 마셨다고 하고 혀도 꼬여 화장실에서

전화하며 뭐 사회생활 하려면 그럴수있다느니 어쨌다느니.... 그게 사회생활하고

무슨상관인지... 나이도 20대면 그냥 관두고 말죠.. 좀 깝깝한게 많네요 생각해보니

내속이 좁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