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7 23:04

타르지천님 보세요.

조회 2193 추천 0 댓글 3
자 현실적으로 한번 애기해 보죠.

흠... 그러니깐 저도 중1때 왕따(정확히 반에서) 였던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새로운 틀에 적응 하기 힘들어서

친한 애들도 없고.... 어울리지 못하고... (이때 처음 삥도 뜯겨봄.... ;;;; 딱 한번인데;;;)

그래도 저는 포기 안하고 계속 학교 다녔습니다.

그래서 인지 중2때는 왕따를 벗어나서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중3때는 정말로 같은 반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무엇보다 제가 그런 상황에서 느낀점은 저에게 문제가 있었다는 거죠.

왕따 왜 당하는 걸까요?

남들이 자신을 싫어해서 발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1때... 정말 저는 극에 달하는 개인주의... 그렇죠 정말 생각하는 사람이였죠.

하지만 초등학교 친구들때문에 (초등학교때 친했던 애들이 다른 반이였음)

차차 제 현실을 알고 고치기 시작 했죠.

지금은 그후 왕따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않았습니다.

타르지천님 친구분들이 그냥 싫다고 했죠?

그게 진짜 일까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가면을 쓰고 있지 않으세요?

인터넷이라는 속에서 자신을 보호 하기 위해 동정을 받기 위해

가면을 쓰고 있지 않으신가요?

제가 봤을때 많은 분들이 충고를 해주셔도 깊이 생각하고 받아주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회피 하시기만 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과연 그게 정답 일까요?

오늘 한번 자신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명히 모든 일에는 이유와 결말이 있습니다.
Comment '3'
  • ?
    향이 2009.06.08 00:04
    ㅇㅇ 내가봐도 저분은
    자기 틀에 너무 박혀있음...
    자기가 듣고싶어하는 맆흘은 좋게 받아드리고
    남이 좀 비관하게 말하면 바로 아니다 이거임

    p.s 아참 그것보다 건빵님
    아직도...한예슬팬클럽 회장이쉼~?
    나 싸인 하나만 주메 ㅠㅠ
  • 건빵제품 2009.06.08 00:46
    #향이
    ㅇㅇ 아직도 하고 있음 저번에는 말단이였지만 지금은 권력 1위 임ㄲㄲㄲ

    싸인? ㄲㄲㄲ 그런거 한트럭 정도야 ㄲㄲㄲㄲ

    근데 한예슬팬 뜨지 않으심?

    ps : 모르고 공감 눌렀음 -_- ;;;
  • ?
    윤아♡ 2009.06.10 15:45
    한예슬 싸인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