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요
어릴때는 천둥벌거숭이같아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엄마에게 혼났어요
그때 기가 많이 죽어서 그런지
지금은 앉아서 조용히 친구들이랑 수다나 떠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좀 심한게 아니면 화를 잘 안내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요
얼마나 화를 안내냐 하면 1년에 한번꼴로 화를내는 징크스가 있어요 (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
문제는 화가 났을때 나에게 아주심한욕,행동 을 여러번 하면
그냥 뒷일을 생각하지않고 행동해요
어제 채팅창에서 친구랑 싸웠는데 10분정도 부모욕을 듣고나니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대로 손가락이 움직였어요 개막말이니 뭐니 신경쓰지않고 말이에요
그리고 화가 풀리면 후회되고 미안하고 나 자신이 원망되요 어제도 그랬고
사람이 화를 안내는 건 이상하니까
화를 내면서 자제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연장자들
어릴때는 천둥벌거숭이같아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엄마에게 혼났어요
그때 기가 많이 죽어서 그런지
지금은 앉아서 조용히 친구들이랑 수다나 떠는 스타일이에요
그리고 좀 심한게 아니면 화를 잘 안내고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요
얼마나 화를 안내냐 하면 1년에 한번꼴로 화를내는 징크스가 있어요 (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
문제는 화가 났을때 나에게 아주심한욕,행동 을 여러번 하면
그냥 뒷일을 생각하지않고 행동해요
어제 채팅창에서 친구랑 싸웠는데 10분정도 부모욕을 듣고나니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대로 손가락이 움직였어요 개막말이니 뭐니 신경쓰지않고 말이에요
그리고 화가 풀리면 후회되고 미안하고 나 자신이 원망되요 어제도 그랬고
사람이 화를 안내는 건 이상하니까
화를 내면서 자제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연장자들
법은 참 간단하면서도 어렵습니다. 바로 한 번더 생각하는거. 2초가 되었든 3초가 되었든 한 번더 생각하고 말하거나
행동하는 겁니다. 생각을 했는데도 지금은 내가 지를때다 생각되면 그냥 지르세요. 그러면 적어도 후회는 없을겁니다.
화를 안내고 살순 없죠. 그러나 화내고 나서 오히려 미안해지고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