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마음이없다네요
더이상 예전부터 마음이없었다는데
제가 잡아서 질질끌어왔던거라네요
그런데 예전에 여러번 헤어질떄도
마음이없다고했거든요.. 그래서 다시잡으면
잘만사겼는데.. 정말 어이가없고
헷갈리기만하네요
또 잡아야할지 아니면 그냥이대로 끝내야할지
지금은 전화문자도 다씹히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전화랑문자 하기도싫다네요
다시받아줄마음도없으니까 만날필요도없다고하고요
정말 저는 미치겠습니다 말로는 잘지내라고 좋은남자만나라고해놓고
연락안하고있지만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밥도못먹겠고.. 잠도오질않습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그녀 친구들은 놔주라고 깨질때마다 놔주라고만하네요..
정말 이런소리들으면 더 미칠거같은
정말 정신병원가게생겼습니다
진짜 생전처음 자살충동이라는걸느꼇습니다
바보같은생각이지만 저로선 정말 죽은사람같군여
그 분 친구들이 놓아주라고 한다면 심각한 무언가가 있는듯 보이네요.
두 분 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