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6 10:26

후,,좋아하는 사람,,

조회 1686 추천 0 댓글 6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20살입니다
대학교를 재학중이지요
딴말 없이본론부터 들어갈께요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같은 학과친구라서 잘 알고 지내지요
제가 이런 마음이 생긴게 중학교 이후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여자친구도 한번도 안사귀어봣어요
저도 별 관심도 없엇고 남중 남고까지나와서
더 그런거 같더군요

오늘이 휴일이라서
놀러가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연히 그 애하구요
그런데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둘이서 놀러갈 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하고싶지만 그 애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겟네요
친구들이랑 같이가고 싶은데 ,,,
지금 친한 친구들은 다 집에갔네요 ㅠ
기숙사를 살고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어제 그 애는 친구들이랑 영화보러가서 오늘 또 영화보러가자고하긴
좀 그렇네요 ;;

오늘 휴일,,,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
시간이 얼마 없어요
12시에 확인하러올꼐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 '6'
  • ?
    ALBICO 2008.06.06 11:30
    단 둘이서 가자고 하면 분명 자신한테 관심이 있는거라고 눈치챌것같은-ㅅ-;;

    놀러간다면 유원지가 어때요? ㄹㄹ..
  • ?
    니케 2008.06.06 18:49
    차라리 공부를 가르쳐달라하세요 ㅋㅅㅋ
  • ?
    choinu 2008.06.06 18:59
    공부 가르쳐달라고 하는건..상대편이 나보다 공부를 못할 경우엔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앗을 때 기분 나빠할 수 잇어요..모 그보다 못하시면 갠찬지만요
  • ?
    마루 2008.06.06 23:08
    그냥 솔직하게
    난 니가 좋아,
    넌 내가 좋으냐?
    좋다 말하면
    걍 사귀고
    싫다고하면 될때까지 .
    대쉬
  • ?
    토끼와호랑이 2008.06.07 10:45
    놀러가자고하면 당연히 자신한테 관심있는걸 알겠지요.. 문제는 그때부터죠 같이 좋아하거나 거북님이 호감이면 서슴없이 놀러가자고할테고.. 거절당하면 GG치셔야죠.ㅎ. 더군다나 같은 과학생이면 얼굴 어떻게 보고다니나요..ㅋ
  • ?
    한얼 2008.07.04 22:22
    어떤말을 주고받는 사이일까요..

    어느정도 말텄으면..

    뭐하냐 -> 나 심심하다 -> 바쁘냐 -> 어디냐 -> 놀러가자

    우리과는 이정도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