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고민을털어보네요..가장믿음직한 On Life 에..
저의이력을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 6년은뭐 그렇다쳐도
중3 남자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재학중인데 역시 남고 구요..
제주위친구들보면 여자친구도있고 여자애들이랑 친한애들이많은데요..
요즘하도 외로움을 많이타고 우울증도 더심해진거같아.. 여자들과친해지고도싶구..
뭐이런복합적인 이유로 ... 고민을상담해보는데요..
그냥 여자친구까진안바래도 여자애들과 문자로도 말도하고이러고싶은데
제가너무 소심한성격이라 말하려고하면 아주 입이떨려서..
소심한성격인분들은 아시겠지만 말붙이기가굉장히힘듭니다 ㅠㅠ
속으로 내가말을걸면은 "제가 내말을 거절하면어카지??" "나를 이상하게생각할거같은데 ㅠㅠ"
이런별 생각이다들구요..
어떻게 소심한성격극복하는 방법이랑 여자들이랑친해지는법없을까요..
아무래도 요즘시대가 외모지상주의다보니 제얼굴을 신경안쓸수가없어서
머리도길르고있구..(3년내내 빡빡이였음..) 그냥 제얼굴은 인간답게생겼구 가끔식 잘생겼다는 소리듣는데(<-절대 잘난척아니에요 ㅠㅠ 최대한 알려서) 제가너무소심해서 미치겠네요..
너무 흥분하고 떨려서 두서없이썻는데.. 요지는뭐냐함은
1.소심한성격극복하는법과 2.여자들과친해지는법..
답변부탁해요~ ㅠ
남고의 로망 축구와 농구는 자신감을 길러주는데 최고이죠
제가 현재 배우고있는 복싱이란 운동도 상당히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2.일단 인맥확보가 중요합니다
여자를 소개해줄 친구들!! 참 좋은 친구들이죠 이친구들을 확보한후 소개받아요
이렇게 소개받은 친구와 문자도 해가고 가끔은 만나 맛있는거 먹구 쇼핑하구 영화보구 하다보면
말하기 싫어도 말하게 되는게 사람이더라구요
이런것이 반복되다보면 어느덧 당신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