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다니느 대학생입니다
머..고등학교때 남 못지않게 사고도 치고... 막내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감싸고 돌앗던게 잘못인지
완전 문제아였저...공부도 안하고...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어느정도 대학은 가야 할거 같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립대를 들어갔습니다 NC state라고... 허나 누구나 쉽게 가는 그런 대학이였저
왠만한 한국사람들이 갈 정도로 보편적인...(한국으로 지방대수준?)
허나 저희형 경우 공부를 워낙 열심히 잘해서 저와 남다르게
좋은 대학에도 진학하였고...자기가 진짜 원하지는 않지만 회계사라는 직을 얻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는대...왠지 모르게 부럽더라구요
이런게 진정 장남이라는건가...역시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저희집은 아버지가 재가 9살때 돌아가셨고 저희형이 중1때 돌아가셧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다정한 아버지셨는대 저희형에게는 그저...무서운 아버지셨저
장남이란 이유로... 그런대 왠지 모르게 지금도 느끼지만 나이 겨우 3살 차이면서도
왠지 형은 저보다도 10년은 더 살아본 인생 선배처럼 철도 들고 생각도 저보다 더 깊게한다고 생각되는대
전 아직도 엄마 품에서 노는 어린애같내요...
저는 아직도 어리광이 놓고...승질나면 때려부시고 화만내고;;
공부는 안하고 술처마시고 애들하고 그러기 바쁜대...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현실속에서...원망등으로 저를 위로하려하고 왠지 모르게 현실을 도피한다고 해야할까요?
한때 철없는 중딩때 경우...아버지가 야속하게만 느껴젓습니다..
왜 나를 형처럼 엄하게 안키우셨는가... 왜 우리집은 이렇게 꼬여서 미국이란 나라까지 온건가?
그나마 지금은 정신을 차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전 아직 멀은거 같기만하내요... 우울증인지 왜 자꾸 재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내요... 저도 진정 재가 원하는 일을 하고싶은대
멀 재가 진정 하고싶은지도 모르겟고...재가 멀 잘하는지도 재 자신조차 모르니
답답할 뿐이내요
온프분들은 진짜 자기가 원하는일을 꼭 이루시고
후회되지 않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꼭 대학졸업해서 뒤늧게라도 재가 하고싶은 것을 찾는다면
저에 온 정신을 쏟아서라도 그 일을 해내고싶내요...
이게 모든 대학생 고등학생 분들에 고민이겠저?
머..고등학교때 남 못지않게 사고도 치고... 막내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감싸고 돌앗던게 잘못인지
완전 문제아였저...공부도 안하고...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할때쯤 어느정도 대학은 가야 할거 같다고 생각한 나머지
주립대를 들어갔습니다 NC state라고... 허나 누구나 쉽게 가는 그런 대학이였저
왠만한 한국사람들이 갈 정도로 보편적인...(한국으로 지방대수준?)
허나 저희형 경우 공부를 워낙 열심히 잘해서 저와 남다르게
좋은 대학에도 진학하였고...자기가 진짜 원하지는 않지만 회계사라는 직을 얻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는대...왠지 모르게 부럽더라구요
이런게 진정 장남이라는건가...역시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저희집은 아버지가 재가 9살때 돌아가셨고 저희형이 중1때 돌아가셧습니다
저한테는 정말 다정한 아버지셨는대 저희형에게는 그저...무서운 아버지셨저
장남이란 이유로... 그런대 왠지 모르게 지금도 느끼지만 나이 겨우 3살 차이면서도
왠지 형은 저보다도 10년은 더 살아본 인생 선배처럼 철도 들고 생각도 저보다 더 깊게한다고 생각되는대
전 아직도 엄마 품에서 노는 어린애같내요...
저는 아직도 어리광이 놓고...승질나면 때려부시고 화만내고;;
공부는 안하고 술처마시고 애들하고 그러기 바쁜대...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현실속에서...원망등으로 저를 위로하려하고 왠지 모르게 현실을 도피한다고 해야할까요?
한때 철없는 중딩때 경우...아버지가 야속하게만 느껴젓습니다..
왜 나를 형처럼 엄하게 안키우셨는가... 왜 우리집은 이렇게 꼬여서 미국이란 나라까지 온건가?
그나마 지금은 정신을 차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전 아직 멀은거 같기만하내요... 우울증인지 왜 자꾸 재 자신이 원망스럽고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내요... 저도 진정 재가 원하는 일을 하고싶은대
멀 재가 진정 하고싶은지도 모르겟고...재가 멀 잘하는지도 재 자신조차 모르니
답답할 뿐이내요
온프분들은 진짜 자기가 원하는일을 꼭 이루시고
후회되지 않을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꼭 대학졸업해서 뒤늧게라도 재가 하고싶은 것을 찾는다면
저에 온 정신을 쏟아서라도 그 일을 해내고싶내요...
이게 모든 대학생 고등학생 분들에 고민이겠저?
대학에서 놀기보다는 현장으로 뛰쳐나오는게 더 좋을듯 싶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또 한국이랑 틀려서 대학만 졸업해도 입사하라고 줄은 섰다는 곳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