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14 11:27

영화집으로중

조회 562 추천 0 댓글 3
김을분할머니가 집에서 쪼구리고 저녁노을을 바라보잖아요

그게 뭘 뜻하는거죠?

그리고 가슴을 손으로 원을그리면서 움직이던데

이건 도 뭔 뜻하는건지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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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쌕쌕제주감귤 2003.01.14 14:00
    노을을 보는 건 몰르겠네요....
    가슴을 손으로 동그랗게 비비는건 미안하다는 뜻의 수화 같아요....
    그 난봉꾼 손자가 동네 소몰이 형을 골려줄려다 걸리니깐 할머니의 그 모션을 따라하자나요....나중에 자기가 소에 당할껄 그 형이 구해주니깐 "저번엔 미안했어"그러자나요....그러자 그 형이 "니는 미안하단 말을 두번씩하나??" 그러는거 보시면 확실히 아실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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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2003.01.14 15:40
    노을지는거 같은경우는 소나기의 끝이 없는것처럼 보는이가 추측하거나 더 큰 감동을 주기 위해 하는거 아닌가요 제생각에 노을지는건

    말을 못해서 이렇게 손자에게 미안함을 나타내는 할머니의 심정을 나타내는것 같기도 하고 (할머니가 착하신분이니)

    원으로 그리는건 저도 미안하다로 인거 같더군요 ^^ 근데 미안하다 외에도 처음에 할머니랑 손자 만날때도 가슴에 원그리자나요 미안하다 외에도 뜻이 있을것 같기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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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sin 2003.01.14 18:15
    ㅡㅡ 뭘 뜻한 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행동입니다
    그럼님이 밥먹을떼 숟가락 듣것은 무슨뜻인가여
    아무뜻없져 그런데 무슨말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