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고 일때문에 제대로는 못하고 최근들어서야 조금씩 플레이하고 있는
뫼비우스 파이널판타지 입니다.
현재 백마도사로 2장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다시 1장에 돌아와
미쳐 진행하지 못한 딥 포크 지역의 수련장에 돌아와봤습니다.
이 지역은 마도사, 레인저, 전사 직업별로 일정 전투 횟수를 만족해야
길이 열리기 때문에 초반에 진행했던 전사 클래스나 계속해서 키워왔던
마도사 클래스는 길이 열려 있는데 가운데 길인 레인저 클래스 길은
자물쇠로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1장을 클리어하자마자 왔을때는 첫 스테이지에서부터 막혀서 도무지 진행을 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미 2장까지 클리어해 어느정도 성장한터라 쉽게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첫 스테이지인 마도사의 발자취를 클리어하면 기존에 있던 신전맵처럼 지하 1층, 2층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지하 1층과 2층 사이에는 다시한번 전투 횟수로
자물쇠가 잠겨있어 일정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2층으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저는 백마도사를 계속해서 키워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리없이 자물쇠를 열고
2층으로의 길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난이도는 역시 저번과 2장을 클리어 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네요.
주로 물 속성과 불 속성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아마 4층정도에 최하층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부족해
오늘은 이 정도로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