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삼국지 9번째 퀘스트 "동탁추격"편입니다.
시작하자마자 동탁의 부대와 맞짱을 뜨는데요, 단독으로 맞서 싸우기에는 어렵고
필드 상의 체크포인트 2군데가 있는데 체크포인트에 부대를 이동시키면 민병대의 원군이
지원을 해줍니다. 원군의 지원을 받으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가 두군데가 있는데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쪽 체크포인트에 보낼 별동대로 보병 한부대를 편성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약 1천명의 보병 부대를 편성해갔습니다. 아래쪽 체크포인트로 별동대를 보내고 위쪽으로 주력부대를 보내 동탁군과 싸우면 됩니다.
원군 두 부대가 합류하자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됩니다. 동탁은 병력이 많지만 전투력이 세지는 않아 충분히 격퇴 가능합니다.
동탁의 병력 수가 줄어들면 퇴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쫓아가서 전멸시키면 이런 메세지와 함께 퀘스트가 종료됩니다.
오늘까지 진행되는 마초 등용 이벤트를 통해서 레어 장수인 '마초'를 등용할 수 있습니다.
100만 골드가 필요하긴 하지만 몇번 오지 않는 기회이니만큼 도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초는 스킬 레벨 5가 기본으로 주어진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 http://cafe.naver.com/akong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