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16-06-03-21-17-10.jpg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 TCG게임이다보니까 카드를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가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전투에 총 3개의 카드를 갖고 싸움에 들어갈 수 있다보니 조금 적은 파티편성인 것 같지만 그래도 소수의 덱을 편성하다보니 오히려 더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Screenshot_2016-06-03-21-17-38.jpg

전투방식은 사실 평범합니다. 이것은 TCG게임의 특징으로도 볼 수 있는데, 카드가 나와서 서로서로 싸우는 방식이기에 큰 액션이 없는 것이 카드배틀게임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그나마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카드마다 갖고있는 스킬쓰는 모습을

Screenshot_2016-06-03-21-17-47.jpg

이런식으로 싸울때는 공격을 하는 카드와 공격을 받는 카드가 동시에 나와 집중하는 방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그나마 역동적인 모습으로 RPG 게임처럼 전투방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Screenshot_2016-06-03-21-19-11.jpg

어차피 전투를 할때는 어렵지않게 자동전투를 통해 쉽게진행할 수 있으며 하나하나씩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지금은 레벨 10까지밖에 키우지않아 사실상 초반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하면할수록 카드를 모으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카드로 더 강력해지는 것을 보면 묘하게 계속 하고싶어지는 게임이네요. ㅎㅎ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35 패키지게임 <커즈 오브 더 데드 갓> 독특함과 타격감을 겸비한 로그라이크 완소마키 04.16 4068
2834 모바일게임 <NBA 볼 스타즈> 그야말로 라이선스의 낭비 완소마키 04.14 2945
2833 모바일게임 <크래쉬 밴디쿳: 온더런> 스피드가 결여된 런 게임 완소마키 04.12 3196
2832 패키지게임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 1 완소마키 04.11 3930
2831 모바일게임 <가디언 크로니클> 디펜스 게임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완소마키 04.05 3549
2830 패키지게임 <투 포인트 호스피탈> 방귀소리를 들어보니 변비군요 완소마키 03.27 3941
2829 모바일게임 <크레센트> 자동사냥을 싫어하는 이유 완소마키 03.26 3380
2828 모바일게임 <베이스볼 PVP> 혼자 즐기는 야구 게임의 한계 완소마키 03.22 9780
2827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수집형 RPG와 랜덤 디펜스의 지루한 만남 완소마키 03.20 3159
2826 모바일게임 <에이전트 본> 묵직한 한 방이 아쉬운 캐주얼 슈팅 게임 완소마키 03.15 3397
2825 모바일게임 <복싱스타> 통쾌한 펀치 한 방의 짜릿함 완소마키 03.04 4277
2824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퍼즐매치> 혼자 즐기는 퍼즐은 가라 완소마키 03.01 3245
2823 패키지게임 <핫샷 레이싱> 다시 불타오르는 레트로 감성 완소마키 02.24 3341
2822 패키지게임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저거넛 에디션> 반복성에서 오는 지루함 1 완소마키 02.21 5965
2821 모바일게임 <버디크러시> 손안에서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 완소마키 02.14 3463
2820 모바일게임 <리버티 레기온> 2000년대 감성의 RPG 완소마키 02.13 42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