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던전스트라이커 비긴즈
 개발 : 아이덴티티 스튜디오 / 샨다 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 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Screenshot_2015-11-19-06-58-05.png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는 PC 게임 던전스트라이커를 기반으로 사냥방식은 악몽던전을 가져왔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6-58-28.png
Screenshot_2015-11-19-06-58-38.png
Screenshot_2015-11-19-06-58-46.png
Screenshot_2015-11-19-06-58-54.png

케릭터는 워리어, 메이지, 클레릭, 레인저로 구성돼 있습니다. 워리어는 근접전투로 탱커의 면모를 보이고

레인저와 메이지는 원거리에서의 강력한 범위공격을, 클레릭은 높은 방어력과 회복능력을 지녔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6-59-18.png

또한 PC게임과 같이직업을 정한후에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특이하게 아이디를 랜덤으로 정할수도 있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7-00-59.png
조작은 수동조작과 반자동이 가능하며 과금을통해 VIP등급을 올리면 스킬까지 자동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수동조작을 요구합니다.Screenshot_2015-11-19-07-13-39.png


Screenshot_2015-11-19-08-18-48.png

게임에서의 스킬 이펙트도 적당이 화려해 배경에 뭍이지 않고 깔끔한 UI가 돋보입니다.

Screenshot_2015-11-19-07-01-51.png

그리고 던전 난이도가 높아 회피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회피스킬도 sp를 소모하기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 써야합니다.

Screenshot_2015-11-19-08-21-43.png

던전에서 사냥을 할때 최대 4명까지 용병을 데려갈수 있는데 유저가 따로 조작을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용병은 자신의 포지션에 맞게 행동을 하기 때문에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7-02-51.png
Screenshot_2015-11-19-07-03-01.png

던전스트라이커:비긴즈는 다른게임과 다르게 로비가 마을 형식으로 존재합니다. 여기서 아쉬운 부분은 탐험이나 어비스등 각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각 NPC를 만나야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약간의 지연시간이 존재합니다.

Screenshot_2015-11-19-07-03-48.png

레벨업은 빠른편이며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로 플레이를 하다보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퀘스트 NPC 이동은 자동추적기능을 이용하거나 수동으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7-09-08.png
Screenshot_2015-11-19-07-09-33.png
Screenshot_2015-11-19-07-10-38.png

케릭터는 아바타로 꾸밀수 있으며 아바타 자체에도 능력치가 붙어있습니다. 각 직업마다 스킬은 습득 레벨을 달성하여 골드를 소모해 배울수 있습니다.

Screenshot_2015-11-19-07-15-12.png
Screenshot_2015-11-19-07-15-31.png
Screenshot_2015-11-19-07-19-39.png

장비는 던전에서 모은 아이템으로 진화를 통해 전투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강화석과 골드 진화아이템을 모으기 위해 무한파밍을 시작해야합니다.  장비의 강화는 케릭터의 레벨에 따라 동일 레벨까지는 100%의 강화 성공을 할수 있고 그 이상은 확률적으로 강화가 됩니다.

PC 게임에서의 콘텐츠 붕괴와 아이템 파밍의 단점을 보안한다면 충분히 즐길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Who's karas

profile
언제나 그렇지만
주인공이
세계의 전부인것은 아니야
Comment '1'
  • ?
    Lee45 2015.11.28 07:47
    진화가 아니라 퇴화인듯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35 패키지게임 <커즈 오브 더 데드 갓> 독특함과 타격감을 겸비한 로그라이크 완소마키 04.16 4071
2834 모바일게임 <NBA 볼 스타즈> 그야말로 라이선스의 낭비 완소마키 04.14 2946
2833 모바일게임 <크래쉬 밴디쿳: 온더런> 스피드가 결여된 런 게임 완소마키 04.12 3196
2832 패키지게임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 1 완소마키 04.11 3931
2831 모바일게임 <가디언 크로니클> 디펜스 게임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완소마키 04.05 3549
2830 패키지게임 <투 포인트 호스피탈> 방귀소리를 들어보니 변비군요 완소마키 03.27 3941
2829 모바일게임 <크레센트> 자동사냥을 싫어하는 이유 완소마키 03.26 3383
2828 모바일게임 <베이스볼 PVP> 혼자 즐기는 야구 게임의 한계 완소마키 03.22 9785
2827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수집형 RPG와 랜덤 디펜스의 지루한 만남 완소마키 03.20 3159
2826 모바일게임 <에이전트 본> 묵직한 한 방이 아쉬운 캐주얼 슈팅 게임 완소마키 03.15 3397
2825 모바일게임 <복싱스타> 통쾌한 펀치 한 방의 짜릿함 완소마키 03.04 4280
2824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퍼즐매치> 혼자 즐기는 퍼즐은 가라 완소마키 03.01 3246
2823 패키지게임 <핫샷 레이싱> 다시 불타오르는 레트로 감성 완소마키 02.24 3342
2822 패키지게임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저거넛 에디션> 반복성에서 오는 지루함 1 완소마키 02.21 5966
2821 모바일게임 <버디크러시> 손안에서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 완소마키 02.14 3465
2820 모바일게임 <리버티 레기온> 2000년대 감성의 RPG 완소마키 02.13 42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87 Next
/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