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워치 뿌니뿌니를 하는 유저입니다.

일단 이 게임은 어린 아이와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게임인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귀와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번 후기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스테이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첫번째 스테이지는 맵 중간에 어떤 샛길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일정한 순서가 아닌 랜덤으로 나오게 되는 스테이지입니다.


일반 스테이지는 유저의 레벨이 맞춰서 요괴가 나오도록 설정이 되어있는데,

이 스테이지는 유저의 레벨과 상관없이 높은 레벨의 요괴가 나오도록 되어있어서

흐름에 따라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하면 터무니 없이 높은 레벨에 막혀

도깨비 불을 그냥 하나 소모하게 됩니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말그대로 이벤트 스테이지 입니다.

맵의 구조나 배경음악 또한 바뀌어 져서 나오게 되네요.


하지만 초보가 하기에는 이 스테이지 역시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아까 스테이지 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높은 레벨을 가진 요괴가 나오네요.


스토리를 따라가다 조금 지치고 질리게 되면

가끔 나오는 이러한 특별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