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포켓(대표 기쿠가와 사토루)은 스마트폰 퍼즐 어드벤처 게임 ‘슈퍼매지컬(Supermagical)’을 전세계 55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사업을 펼치고 있는 갈라 그룹의 자회사 갈라 포켓은 ‘Supermagical’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게임 개발은 스페인 모바일게임 업체 ‘Super Awesome Hyper Dimensional Mega Team’에서 맡았다.
‘Supermagical’은 꼬마 마녀 ‘니나’가 사악한 언니들에게 맞서는 모험담을 그린 퍼즐 게임이다. 소환수를 이용한 전투, 복불복 게임 등 차별화 된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각각 개성 있는 3개의 대륙 안에 총 71개의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애니메이션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통해 여성 유저들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한다. 또한 빠른 시간 내 멀티 플레이, 협동 모드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Supermagical’은 스페인의 ‘게임랩 어워드 2012’에서 베스트 모바일 게임상, 베스트 사운드, 베스트 아트 디렉션 상 등을 수상하며 게임성도 인정 받았다.
갈라 포켓 가브리엘 사업 본부장은 “갈라 포켓은 글로벌 게임 업체 갈라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첫 서비스 게임인 ‘Supermagical’과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